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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놈)’이라고 한다. 시도때도없이 “내가 어디 보통놈이여? 엔간헌 놈이지”하며 좌중을 웃긴다. 워낙 남발을 하는 바람에 귀가 아프다는 것이 문제. 여기에서 ‘엔간하다’는 ‘엔간찮허다’의 반대말로 표준어이다. ‘보통의 수준이나 정도에서 크게...

제 멘티 채정재씨, 새벽에도, 귀가시에도 피곤한 몸을 이끌며 차량운전하고 319 개인PB까지 세운 이호군 형님, 부상과 안전...PB 했던 국미리 누님, 응원을 와주신 형님과 누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도전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라고 합니다. 도전...

부지런함의 반대말이 아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나태가 우울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보았다. 아예 나태 대신 우울을 칠죄종에 올리기도 했다. 정신의학적인 면에서 나태는 단지 느릿느릿한 행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적 무기력에 더 가까운 용어다...

엔터테이너의 반대말이다. 음악을 좀 더 우선하자란 뜻이다. ​ 음악에 온전히 집중하려고 이 작업실을 만들었다. 인부 몇 분을 모시고 나 혼자 뚝딱 만든 거다. 여기서 유튜브도 찍는데 녹화하고 편집하고 업로드하고 이런 것들도 혼자 하고 있다.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