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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교는 가장 낮은 단계인 업의 인과를 설한다 여러분은 사람이 아니고 정정취의 문 앞에 서있는 보살들이다. [마명] 귀경 이 글은 삼보를 찬탄한 것이다. 1째 줄: 업은 불가사의한 업 변지는 무상보리 2째 줄: 색은 부처님의 몸 걸림이 없이: 물질로...

2024 권태응 어린이 시인학교(제28회 권태응 문학잔치)를 마치고 하루 놀려고 비워 둔 날...이었지만 꼭 이 날에 《동시마중》을 발송하지 않으면 아니 되는 일정이라 모처럼 시인학교 교사로 참여하신 남호섭 시인이랑 또 발송 단골 차용복 후배님이랑...

신도안에 놀러왔다 가는 중에…

귀경 나온 날 / 가울 문동호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날 왔다 갔다 서성인다 말하기도 쑥스런 나이 미역을 꺼내보고 고기를 꺼내놓고 부질없구나 시집와서 꼭 한번 찾아준 귀빠진 날 엄마가 지어준 파란 밥이 그립다 이제 나도 저물어가는 나이 모든 것...

오랜만에 놀이공원 식물원 동물원 구경하세요

나리 다 장미다 팩합니다 글구 어떤 분은 방치된 꽃밭 사진을 올려 주셨기에 낸두 꽃귀경 하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