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귀공자 근데 공자애쉑도 좀...그런거같지? ㅅㅍ 2023.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르코한테 가능하면 영어쓰고 필리핀식영어는 절대!!쓰지말라한거 미국식영어 쓰면 껌뻑 죽는다는거 다....경험담인거 같지?? 명품으로 휘감기전 꼬질하고 차별당하고 돈없고 필리핀식영어쓰는 공자 궁금함ㅋ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휴스턴 2024.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지만 영어로 답하는 원호에게선 두려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요. 낯선 환경이 긴장되겠지만 그런 상황을 두려워하지는 않는 원호만의 의연한 접근 방식이 참 멋지고 진정성 있게 느껴져서 원호가 가진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중간에 원호...
-
카사노바를 향한 기억 2025.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녔는지 영어가 단 한마디도 되지 않는 처녀였다. 미얀마어로 하면 좋겠지만 내가 아는 미얀마어는 고작 몇 마디에 불과하다. 쌩머푸 바네! 긴장하는 처녀를 보고 그 말을 하지만, 그 말의 정확한 뜻은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다. 적확한 표현이 아니다...
-
23기-14차시(12월 3일 용) 2024.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영어로 되어있는 경제학 교재도 막힘없이 읽어 내렸다. 이제 사법고시를 포기하고 경제학을 전공한다고 말했다. 매일 英字新聞을 구독한다는 그의 모습에서 저 나이에 저만큼의 실력이라면 결코 허술한 집의 아들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
[출처: 고령신문] 고령 양봉사(高靈 養蜂史)- 우리나라 이동양봉의 역사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려운 분을 대변하며 도왔던 행적의 전언(傳言)에서도 증명이 된다. 훤칠한 키에 이북 말과 서울 표준말을 멋지게 하는 귀공자 타입의 덕망을 갖춘 신학자(神學者)였다. 영어와 일어를 잘하는 신지식인(新知識人) 선생님으로 노년기에 접어들어 우곡초등...
-
[이윤석의 19세기 미시사 탐구 (2)] '춘향전'으로 살펴본 19세기 조선의 연애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후에는 영어의 ‘memorandum’이라는 단어를 각서로 번역하기도 했다. 흔히 메모로 줄여 말하는 메모랜덤은 조약보다는 강제성이 약한 외교 문서를 뜻한다. 그런데 일본의 각서라는 단어가 한국에 들어와서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내용을 적은 문서...
-
흥미로운 김유신 가족 이야기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처럼 귀공자같이 잘 생기고 멋진 BTS나 차은우 이상 가는 인기를 누렸던 모양이다. 그렇지만 그의 할아버지였던 진지왕의 실책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죽은 연유로 당시 진평왕을 중심으로한 왕족의 주류는 아니었다. 바로 김유신보다 9살 아래인 김춘추...
-
Re:린다김을 그리 만든 유부남은 누구? ( 근데 그분이 귀공자 타입인지는 모르겠는데.. -_-; ) 2010.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고 직후 린다 김은 ‘일본으로 보내졌다’고 덧붙였다. 그녀가 인터뷰 등을 통해 밝힌 남자는 재벌 2세에 일본유학을 했고 귀공자타입에, 매너좋은 10살 연상의 유부남이었으며, 방송사에 압력을 넣기도 하고 미국으로 수소문해 영어 한마디 못하는 그녀...
-
# 丑 己를 蟹해(게)로 논해 볼까요?(2)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귀공자라는 뜻이죠.) 물정에 어둡고 실속이 없다는 얘기랍니다. 그러나 자존심과 節度가 있어요.~ 절대 남의 굴에는 들어가지 않는답니다. 죽더라도 큰 집게발로 한 놈이라도 물고 죽는 氣槪가 있지요. ♣ 게 그림의 畵題에는~ 橫行四海라 쓴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