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새낭골 귀농일기] 땅 따로, 집 따로 2006.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입니다. 집은 워낙 헐었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수리하면 그런대로. 문제는 지상권은 있지만 땅에 대한 소유권이 없다는 것이지요. 땅을 팔라고 해도 땅 주인은 안 팔고. 아니면 무리한 액수를 부르던가. 그래도 재산권을 생각하지 않고 적은 비용...
-
노을지기의 1차 집수리 일기 2005.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모에 가보고 싶었지만 서울에 일이 있어 못갔습니다. 아쉽습니다.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간의 집수리를 마치고 4박5일간의 귀농전 마지막 가족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이제서야 집수리 일기를 올립니다. 꼬박 만일주일동안 작업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
귀농일기(6/9-6/10)-블루베리난황유주기및외부수돗가수리 2012.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요일 오후 동향으로 들어가 수돗가 시멘트치는 수리 작업을 마을분과 하고서 오후 7시 마이산 남부주차장으로 갔다. 처음으로...처음으로 108배도 해보고... 토요일 9시경에 다시 동향으로 와 집뒤 밭에서 풀메기 작업, 오이 묶어주기등을 했고 또 아침...
-
평범한 시골마을의 시골집 수리 일기 2016.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수리 일기 ◈시골집 고치기1 10년을 벼르다가 구입한 시골집입니다. 그림같은 마을의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시골집을 찾아 10년을 다녔습니다. 반풍수가 다 됐지요. 그런데 최종적으로 선택한 것은 지극히 평범한 시골마을의 평범한 시골집입니다. 대지...
-
귀농일기 하나 이어서 둘 2010.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농일기 하나 이어서 둘입니다... 여긴 안채 여긴 살림살이 넣을 공간과 잡다한것들 ~~ 요긴 대문옆에 딸린 사랑채입니다. 여긴...넣을 공간들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젠 집은 구해졌습니다... 틈나는 대로 수리좀 하면 될것 같아요.. 이젠 집들이때 함...
-
귀농일기 (저 빈집 구했어요....) 2010.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서 귀농일기에 올려드리지 못했었습니다.. 이젠 계약을 마친 상태니까 확신을 같고 사진 함 올려드립니다. 저 또한 이렇게 빨리 집이 다시 생길줄 몰랏네요.. ㅎㅎㅎ 이집에서 5년동안 살면서 정착하고 5년 뒤엔 제집을 근사하게 지을 예정입니다.. 집...
-
1월 4일 귀농일기 - 보일러와 땔감 2007.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년 5월 온가족이 귀농하기 전에 집 수리를 했다. 5월 10일경부터 집 수리를 준비하여 15일경부터 본격적으로 집수리에 들어갔다. "죽림처사"형님의 도움으로 서울에서 인부들을 불러 숙식을 제공하며 집수리에 들어간 것이다. 그때 인부들 밥을 누가...
-
귀농일기 ***하나*** (6월 18-20일) 2010.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이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콘테이너나.. 조립식으로 지을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정말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 이제 제가 계획한대로 약 5년 정도 살 집을 공개해드릴게요... 조금만 수리하면 될듯 합니다.. 대문입니다.. 이어서 귀농일기 2 보내...
-
귀농일기- 터잡기 (이기영/귀농통문) 200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도 수리하면 네 식구가 살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해 보였다. 친구의 소개로 그 마을의 할아버지를 만나 그 집과 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으나 땅값이 비싸고 그 주인은 당장 팔 생각이 없는 듯했다. 그리고 그 벽진 마을에도 도시 사람들이 별장을 많이...
-
무주 귀농일기 (3) 2008.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배가 집수리의 거의 끝부분이니 지쳐있기도 했고, 같은 일을 며칠씩 해야하는 지루함이 조금씩 모양을 잡아가는 벽지을 보는 기쁨보다 더 힘들었다.ㅎ 마지막 천장에 초배지만 바르고 남겨놓았을때 우리부부는 완전 도배에 도 자도 하기 싫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