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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야기도 잊어버려 반복 질문을 하거나 귀뜸을 해줘도 기억 못 하면 치매 초기에 속한다." ▲ /그림=정서용 밑줄 친 '귀뜸'은 '귀띔'을 잘못 쓴 말이에요. 많은 사람이 잘못 쓰고 있는 낱말입니다. '귀뜸 좀 해줘요'라는 트로트 노래 제목도 있고...

느지막하다 25. 댓가………………… 대가 26. 홧병 ………………… 화병 27. 안성마춤 …………………안성맞춤 28. 귀뜸…………………귀띔 29. 넓직한 …………………널찍한 30. 설겆이 ………………… 설거지 31. 개구장이………………… 개구쟁이 32...

하다 -> 핼쑥하다 24.웅큼 ->움큼 25.느즈막하다-> 느지막하다 26.댓가 >대가 27.홧병>화병 28.안성마춤 > 안성맞춤 29.귀뜸 > 귀띔 30.넓직한 -> 널찍한 31.간지르다 -> 간질이다 32.가벼히 > 가벼이 33.깨끗히->깨끗이 34.닥달하다 > 닦달하다 35...

줌”을 일컫는 ‘귀띔’이 바로 ‘띄다’에서 온 말이지요. 귀에 ‘띄다’의 명사형 ‘띔’이 더해진 겁니다. 따라서 귀띔을 ‘귀뜸’이나 ‘귀뜀’으로 쓰는 것도 잘못입니다. 자, 그러면 저 앞에 예문은 어떻게 써야 할까요? 그렇습니다. “세 살이 돼서...

끼뚤암이

뒤늦게 알려주는 것들을 모은 ‘바로 당신을 위한 인생참고서’입니다. <책 소개> 아무도 내게 ‘귀뜸’이 ‘귀띔’의 잘못된 말이라는 것을 귀뜸해주지 않았다. 아무도 내게 인생이 무엇인지, 청춘의 시기는 어떻게 값지게 보내야 하는지, 결혼과 부부관...

알려주세요^^

띔’입니다. 이것이 ‘귀’와 결합한 것이 ‘귀띔’입니다. 귀-띔: 상대편이 눈치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미리 슬그머니 일깨워 줌. ☞ 내게 귀띔조차 하지 않았다. ‘귀뜸, 귀띰, 귀틈’ 등은 맞지 않는 말입니다. ※출처: 맞춤법이 알고 싶다 [바른 말...

O) 웅큼(X)→움큼(O) 느즈막하다(X)→느지막하다(O) 댓가(X)→대가(O) 홧병(X)→화병(O) 안성마춤(X)→안성맞춤(O) 귀뜸(X)→귀띔(O) 넓직하다(X)→널찍하다(O) 설겆이(X)→설거지(O) 개구장이(X)→개구쟁이(O) 구렛나루(X)→구레나룻(O) 눈쌀(X)→눈살(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