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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최근 이런증상 있어서 이비인후과갔더니 임파선쪽일수도 있다면서 잘모르시더래요. 일단 큰병원예약은 해뒀는데 혹시 같은증상으로 병원가셨던분 계신가요.

있지 대수롭지않게여기고 전철내려서 가는도중 심각한일이생김 작은 몽우리가 갑자기커졌다 풍선부는것처럼불어나 주먹만한혹이귀밑에달렸다 덜컥겁이나며병원이생각나며 발길을돌리고 싶었다 순간 주님어쩌지요 아무소리도들리지않았다 가슴은두근두근...

될듯하다구요. 마침 신지로이드가 떨어져서 동네 개인 이비인후과에 갔습니다. 신지로이드 처방만 받으러 간김에 외쪽 귀밑에 혹과 왼쪽귀속 상태를 봐달라고 했습니다. 왼쭉귀가 괜히 느낌인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달라서요. 보시더니 임파선염이고, 약을...

거 모를 인사가 시상에 어딨다고 점잖떠냐, 근데 '진짜'가 붙다니 갑자기 소름이 돋는다?" "날..태후 어머님 말입니다. 이쪽 귀밑에 혹이" 허생의 눈이 더욱 찢어졌다. "너너너너가 고걸 워치기 안다냐?!" "보름 전인가 이 근방에 한번 오셨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