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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사년’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새해 첫날에 가장 먼저 떠올린 것들은 무엇일까 궁금하다. 난 그저 어렸을 대부터 귀속에 딱지처럼 들어앉은 한 마디 ‘을사보호조약’이 금방 떠올랐다. 을사라고 하니 맨 먼저 떠오른 단어였다. 나의 학창시절에는 ‘을사...

몰랐눈데..오늘 아가 귀속을 보니 작은 딱지가 여러개 생겼어여.. 아가가 발로 긁어서 딱지가 앉은건지... 아님..어떤 경로로 생긴건지 통 알수가 없네요.... 청소를 안해줘서 그런가?? ㅡ.ㅡaaaa 이제 90일 좀 넘었는데, 귀청소 지금부터 해줘야 하나요...

ㄷㄷ

친구들도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점수를 따내는 모습도 예뻤고, 남자친구들이 힘있게 내려치는 씩씩함도 멋있었습니다. 딱지의 달인에게 귀속말로 친구들이 점수 딸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미션도 함께 주었더니 아이들의 뿌듯함을 더욱 커졌습니다. 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