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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스타브 플로베르 - 마담 보바리 2023.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거에서 흘러나오는 탐욕스러운 향기 지금 마르셀 푸르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조금씩 읽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머리에 꽂혀서 금방 다 읽어버린 책입니다. 아마도 같은 프랑스 문학이기 때문에 생각난 걸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저는 프랑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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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가의 독서법] 19세기의 블로거(귀스타브 플로베르) 202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평가의 독서법]. 19세기의 블로거 귀스타브 플로베르(Gustave Flaubert)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편지(The Letters of Gustave Flaubert,1830-1857)>(1980) 프랜시스 스티그뮬러 편역 예술의 비인격성에 대한 플로베르의 원칙은 유명하다. “작가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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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혜의 책읽기 / 우아한 몸짓으로 / 귀스타브 플로베르 《마담 보바리》 2023.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재수필 / 문학시대 / 류인혜의 책읽기 4 / 2018년 우아한 몸짓으로 -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김화영 옮김, 《마담 보바리》, 민음사. 류인혜 사랑은 관심이다. 바라보는 것에 대한 무조건의 고정된 시선이다. 무엇을 보든지 긍정, 그 이상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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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로 읽는 세상] 우리 모두 '론리 플래닛' 마라케시에서 펼쳐지는 로맨스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이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는 이유는 우리가 세상에서 차지하는 자리가 얼마나 작은지 깨닫게 하기 때문이란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말로 시작한다. 여행과 문학, 자신을 돌아보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