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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같이 비오는날 맞춰요 그전에 코가 간지럽고 막히거든요 ㅠㅠ

그냥 우연 또는 잘못 들은것이겠지라고 생각하고 넘겼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 반응이 별로 없어서 귀신이 화가난 탓일까요? 여름 어느날 밤 불끄고 텔레비젼 끄고 꿀잠을 자고 있는데 눈앞에 뭔가 아른거리고 속삭이는 소리를 듣고 눈을 떳습니다. 제가...

그게 누군가. 나쁜가? - 걱정마라 어떤 할매인데 훗날 사고 날때나 돌봐줄 할매다. (실제 고속도로서 3년 후 뒤에서 4중 추돌로...종교이야기 좀 하겠다. 기독교,천주교,불교 에서도 귀신을 믿는 입장인듯. 하느님, 부처님의 차이가 뭐냐. - 사람들이 착각...

폐가를 안전한 방식으로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저희 두근두근 귀신의 집은 총 3가지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1.(초보강추) 낮...함께 참여해 사랑과 우정을 더 돈독히 키워보세요! *비오는 날은 내부 사정으로 인해 체험하실 수 없습니다.* 2.두근 밤 보물...

불과 한달전까지 기아한테 대들다 사정없이 두드려 맞다 꼴랑지 팍 내리고 4위자리로 급히 도망쳤던 진만 삼성, 금방 기억 날 껄 ... 진만 삼성감독은 기아 "ㄱ"자, 도영 "ㄷ"자 소리만 들어도 오금 저릴 꺼다..... '어우KIA?' 7경기 중 5경기 홈에서+전력...

봤나 싶어서 잘 달래주고 그자리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다음날 너무 충격적인 걸 보았음 일어났더니 그 방에 나만 있고 다 옆 방...자고 있었음 아직도 생각할수록 열받네 근데 검색해보세요. 경주 유스호스텔, 수학여행 귀신 치면 나오더라 목격담도 비슷해

안타깝게도 꼭 그런날들이 있더라. 귀신에 씌어 엉뚱하게 포구하는 동작, 잘 하다가도 머뭇거려 주자를 살려주는 범실, 순간의 판단을 착오해서 팀의 사기를 꺽는 실수는 단손하게 볼때 그날의 불운 같지만 선수가 너무 경직되거나 안이한 정신으로 집중...

입을 벌리는 걸 배가 고프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함 그래서 크게 경단을 뭉쳐서 넣어두신건데 보랏빛 귀신이 그거도 모자라서 날 식량 삼으려고 데리러 온 거라고 들음 무당할머니가 백설기만 빚으시는 이유도 지나가는 길에 배고픈 귀신 있으면 사람...

지금까지 트라우마가 됐다. 가끔 인터넷 돌아다니다 여자 귀신짤 보면 전부 이 여자 얼굴이 떠올라서 가슴이 철렁철렁한다...천만다행이었다. 집에서 멘붕된 거 좀 추스리고 다음날 제단 허물러 갔었다. 남편 차가 없었다. 당연히 빈집이니까 미친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