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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쳐 귀신이 산다를 연출한 김상진 감독의 연출력은 이제 거의 바닥이 보이는 상태고 ... 그래도 신라의 달밤 까지는 그런데로 좋았는데 그 이후부터 지나치게 유치해지고 시나리오도 허접해 지는것이 왠지 위기가 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코믹이라는 장점...

것은 <귀신이 산다>가 개봉된 9.17일은 실제 대만에서는 '귀신의 문이 열리는 날'로 지정돼 명절처럼 지내고 있는 날이란다. 우연의 일치일까.. 어릴 때부터 셋방살이 설움으로 자란 박필기(차승원).. 그는 아버지 유언마저 ‘네 집을 가져!!..’라고 할...

한건 귀신이 산다 밖에 없다. 뭐 이렇다 할 경쟁작품이 없는것도 이 영화가 아주 잘나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흥행이 되었다고 해서 절대 재미있는 영화가 아니라는것을 말해주는 또 하나의 실망작이다. 김상진 감독님은 설사 귀신이 산다가...

거치면서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김상진 감독은, [귀신이 산다]에서 표피적인 웃음이 아니라 캐릭터의 내면을 드러내며 그...불교의 연기법적 발상은, 목이 잘려 죽은 닭들을 회상하면서 집안 가득 넘쳐 나는 닭씬에서 효과적으로 등장한다. 김상진...

비명을 들어야 했다. 냉장고에 넣어 둔 닭은 있었지만 무우가 없어진 것이다. 통째 물과 함께 넣어 둔 무우가 없어진 것이다...찾아도 역시 없다. 아무리 찾아도 없다. 그 순간 머리에 떠오른 생각이 위에 적은 '귀신이 산다' 였다. '이거 정말 우리 집에...

알고 그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그래서 귀신과 전면전을 벌이게 됩니다. <필기는 어릴적 닭에 대한 않좋은 추억때문에 닭을 제일 무서워한다> 그리고 귀신이된 연화의 슬픈사연을 듣게된 필기는 연화의 남편을 찾아 귀신들에게 물어보러 돌아다닙니다...

불살랐다. 게다가, 코믹영화로는 이례적으로 1,000마리의 닭이 출연, 스텝들과 촬영이 진행되는 3주간 사투를 벌였다. 놓치지 말...뜯던 강인한 김봉두적 정신이 총망라된 캐릭터가 바로 <귀신이 산다>의 인간 박필기"라 일컫듯 차승원은 온 몸으로 열연...

진짜... 귀신이 산다 짱 재밋어용...(홍보?) 진짜.. 보시면 후회 안하실거 같음 차승원이 이사를 갓는데... 그 집이 장서희(귀신)이 사는집이엿어용.. 막 티비를 보고 잇는데... 주유소 습격사건.. 주유소습격사건 앞에 잠깐 나오는데.. 거기서 박영규가...

목요일에 귀신이 산다를 봤어여~ 원래는 퀸카로 살아남는법을 보려고 갔었는데....... 내렸더군요..... 그래서 귀신이 산다를...봤어요. 특히 장서희가 소복입고 칼물고 나온장면이랑 닭들이 공중부양 한 장면이 제일 재밌었어여~ 첨에는 이 영화가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