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내를 소가죽으로 꿰어 막았다. 그런 다음 거란군이 건너기를 기다렸다가 일시에 물을 터트려 흘려보내고 복병으로 하여금 거란군...고집했다. 구국영웅 강감찬의 이름을 딴 강감찬 호. 귀주, 바람의 방향이 바뀌다 결국 이듬해 정월, 그는 개경에서 백여...

밧줄로 소가죽을 꿰어 흥화진성 동쪽 개울(삼교천)을 막아 두었다가 , 거란군이 이르자 둑을 터뜨려 수공(水攻)을 감행하고 혼란에 빠진 거란군을 공격하여 적을 깨뜨렸지. ​ 거란군은 서전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지만,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포기하지 않고...

강감찬의 귀주대첩은 흔히 알려진 것처럼 쇠가죽으로 강물을 막아 거둔 승리가 아니다. 더욱이 '강감찬 장군 강감찬 장군' 하는 데 강감찬은 무신(武臣)이 아니라 문신(文臣)이다. 그것도 문과 장원급제 출신의 전형적인 문신이다. 강감찬(姜邯贊 948년...

고려 시대, 그 막을 올리다 거란의 재침입과 귀주 대첩 29. 소가죽의 승리 거란은 서희와의 담판으로 고려에 대한 욕심을 버린 것이 아니었어요. 늘 기회를 엿보다 고려가 거란을 섬기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자, 결국 1010년 11월에 40만 대군을 이끌고...

나) 귀주대첩 한자 : ㉢至興化鎭 選騎兵萬二千 伏山谷中 以大繩貫牛皮 塞城東 大川 以待之 賊至 決塞發伏 大敗之。遜寧[排狎]引兵 直趍 京城 民瞻追及於慈州來口山 又大敗之 侍郞趙元 又擊於馬灘 斬首萬餘級 독음 : ㉢지흥화진 선기병만이천 복산곡중 이대...

寧州)에 주력을 주둔하여 흥화진(興化鎭)에까지 이르게 하고 기병 1만 2천 명을 선발하여 산중에 매복시키고 굵은 밧줄로 소가죽을 꿰어 성의 동편 대천(城東大川) 물을 막고 대기하고 있다가 적들이 왔을 때 일시에 물을 터놓고 한편으로 복병이 돌격하여...

삼교천을 소가죽으로 막았다. 거란군이 도강을 시작하자 물을 텄다. 거란군에 물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거기다가 매복한 1만 2,000명의 고려군이 덮쳤다. 고려의 대승이었다. 전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소배압은 살아남은 병력을 수습했다. 개경으로...

패하자 강감찬 장군을 상원수로 삼아 거란과 맞서싸웠으며 소가죽을 이용하여 둑을 만들어 적을 격파하는 수공작전을 비롯 귀주대첩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 결국 소배압은 10만 대군 가운데 2,000여명만 데리고 달아났으며 귀주대첩은 고구려 장군...

귀주대첩에서 고려군이 그 물리적 힘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었겠지요. (송나라의 소식은 '맥적들(고구려, 고려를 낮추어 부르는 말)이 조공하면 이익은 없고 5가지 손해만 끼친다' 라고 말했다고 하니 고려의 위세를 간접적으로 알 것 같습니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