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때는 프랑스 사교계를 휘어잡은 잘나가는 퀸 오브 킹카 물론 본인 능력도 있었겠지만 그 당시 파리를 주름잡았던 디자이너, 사업가, 귀족들 귓가에 혓바닥을 불라불라 그야말로 머리 가슴, 몸으로 모든걸 이룬 종합예술인 ㅋ (로)레알부자와 종합예술인...

자매땜시 깊어지셨을 주름 한 자락에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론 자중하겠습니다.. 음...! 두고 봐야 하겠지만서두욥.. ㅎ 꽐라...근디 처럼아... 나보고 못생겼다고는 하지 마라... 나름 충격이 컸다..... ㅋ 글고 귓가를 맴도는 그 이름 황진이...

시간의 주름을 늘리기도 하고 줄이기도 한다면, 당신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으면서 살아갈 수도 있겠네요?" '나이는 육체의 현상보다 의식의 현상이라고 설명할 수 있단다. 그래서 어떤 의식을 품느냐에 따라서 나이도 달라지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속에서 나는 내 길을 찾아, 너와 함께, 영원히, 나는 머물고 싶어라. 너를 자세히 바라본다 너의 잔잔한 미소가 깊은 내 얼굴 주름골을 꼼꼼히 다름질 해낸다 고마워 너를 가까이 안아본다 사랑의 심장 박동이 귓가를 누빈다 침실 창틀엔 오색 낙엽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