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귀를 살피더군요. "귓밥때문에 귓구멍이 막혀있다. 병원에 가서 파낸후 다시 오라" 같은 건물 7층의 이비인후과로 가서 귓밥을 제거하려 했는데, 너무 막혀있어서 "우선 약을 귓속에 넣어서 귓밥을 불리고, 3일후에 다시 내원하여 귓밥 제거"를 하게...

오늘 감기가 안 떨어져서 소아과 다니다가 이빈후과 갔는뎅.. 귓밥 제거 해드릴께요 하더라구요..그래서 전 그냥..넹..했는뎅 나중에 계산할때 보니까...감기 처방전하고 해서 79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 보통 처방전 3000원이잖아요..그럼 귓밥제거해...

쉽게 상처남 소독된 이비인후과 기구 외엔 절대 귓속에 들어가면 안됨 (귀이개, 손가락 ❌❌❌) 이비인후과가서 석션으로 제거하고 소독받는게 가장안전함 (귀에서 이물감이 느껴진다하면 되고, 가격도 5-6천원~만원 안쪽임. 민망할 필요 없음. 의사들도...

애기 귓밥이 곽찬거 같아요 답답해요.. 잘때 슬쩍 봤는데..쫌.. 병원에 델꼬가야하나요? 이런걸로 병원델꼬 가기가 그래서요 집에서 해결할방법이 없을까요? 저의딸래미는 참고로 귀만지면 질색을 해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