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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엔 안그랫거든 근데 이너,트라 쪽은 안간지러운데 귓볼만 개 간지러워.. 하 어떡하지

원래이러나?? ㅠㅠ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공지 필독! 연골에 뚫은 피어싱들은 말짱한데 귓볼만 간지러움 개짜증

도톰한 귓볼에서 시작된 담사의 입마춤은 목덜미를 타고 흘러내리더니 젖가슴에서 한동안 멈추었다. 담사의 자세는 소중한 보물을 어루만지듯 경건하면서도 집요했다. 그것은 결코 여인을 겁탈하려는 색마의 자세가 아니었다. 사내의 부드럽고도 정성스런...

옆구리의 흉터들을 쓰다듬는다. "많이 아팟지?" "니가 날 떠난줄 알았을때가 더 아팟어." 꽉 끌어안더니 귓볼을 깨물며 장난친다. 이령은 간지러움에 몸을 틀며 배시시 웃어보였다. "나 다시 흥분하기 전에 얼른 아침먹자. 회장님 주치의를 우리가 이모님...

그 간지러움으로 웃음이 나올 듯도 싶지만, 그러나 만약 자기 자신이 살아서 이 침사곡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바로 자기 이십여 년의 마지막 한 순간이 될 것을 생각하면 어찌 웃음을 토해 낼 수가 있을 것인가? 이제 황사는 그의 가슴에까지 차 있다. 그는...

산에 간지러움을 태운다 꿈꾸는 새봄은 어여쁘고 싸뿐사뿐 걸어온다 춘삼월 슬슬 마실갔다가 졸음은 달아나고 솜사탕 몽실몽실 매화꽃이 벗이된다 봄마중가세 소박한 어린날의 기장소로 그때의 나를 만나러 간다 어린왕자의 그림이 예쁘고 아름다워라 춘풍...

콧날. 얇으면서도 늘 웃고 있고 끝이 도톰했던 입술. 웃을 때면 귀엽게도 휘어지던 반달 같던 눈. 네가 언제나 간지러움에 약했던 귓볼. 유난히 길고 가늘었던 목. 억지로 문을 부수는 소리가 들린다. 요란한 소리 뒤에 발걸음 소리가 들린다. 천천히 몸을...

소리와 움푹 들어간 절벽에 둘은 허공에 있어 마치 날아 다니는듯한 느낌이었다. 몸이 뜨거워지고 진은 연희의 귓볼을 깨물었다. 간지러움이 온 몸에 퍼지고 뜨거운 입김이 귓속으로 전해졌다. “아아.. 정말 사랑해..” 연희는 격정 속에서 진에게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