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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수(閨秀) 같은 동백(冬柏) / (上) 이제 절기상으로 입춘(立春)과 우수(雨水)가 지났는데 아직도 추위가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머지않아 봄이 오게되면 잔설(殘雪)속에 얼었던 산(山)도 꽃이 피면 멋진 풍광(風光)을 연출하리라 본다 계곡을 타고 흐르는...

그룹 빌리 하루나가 서울 종로구 뉴스1 인근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설 인사를 전하고 있다.

포장도 완벽하고 택배도 빠르고~ 엄청 싱싱하고 큰 굴을 받아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받자마자 굴 전도 해 먹고 오늘 아침엔 굴밥도 하고 굴메생이 국도 끓여 완전 고급스런 아침 식사를 했지요 참 맛있는 좋은 품질의 굴!!^^ 세척도 잘 되어 있어 작은...

“거세된 내시와 혼인하는 게 목표”...조선 양반가 규수들, 속셈이 따로 있었다는데 “이말산에 방치된 영혼들의 넋을 위로하며 도성을 바라보게 세우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앙에 위치한 이말산 정상의 비목(碑木)에 쓰인 문구다. 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