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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규현이~ 밥도 잘먹고 잘 놀았으면 하네요 오늘은 유모차타고 어린이집 복도를 산책했는데 규현이 제일 신났는지 옹알이를 엄청하네요^^

우리 규현군... 이젠 어린이집이 많이 편한가 봅니다. 유희실로 나와 제일 먼저 쇼파에 떡하니 누워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네요^^ 임금님 포스로 산책을 하고 있는 규현이... 밝은 햇살에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규현아~생일 많이많이 축하해~^^ 학기초에 많이 힘들어하던 우리 규현이가 씩씩하게 혼자서 계단을 오르내리고 어린이집생활에 긍정적으로 받아주며 즐거워하는 규현이가 자랑스럽단다~ 규현아 사랑해~^^ 행복하고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로 자라렴~^^

어린이집 보내고 첨으로 현장학습을 쫒아갔네요 규현이랑 이런곳은 첨이네요 겁이많아서 게.새우.조개등을 잡지도 못하는 규현이지만 이런것들을 보고 좋아하는 규현이모습을 보는것도 좋네요 아직 우솔반부모님들과 익숙하지못해서 사진 많이 못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