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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집을 떠나 추운 컨테이너에서 살고 계신 부모님 지난해, 24살 젊은나이에 딸 지민씨(가명)가 세상을 떠났다 가족에게 무슨...가깝게 지내던 사이 워낙 친했던 사이였던터라 별다른 생각없이 현관문을 열고 복도에서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었다는 지민...

언젠가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는데, 되게 반감이 들더라구... 뭐라하지...? 교묘하게 어떤 의도를 갖고 선동하는것 같다.. 라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었어.. 어떤 나의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공정한척 하면서, 나의 의식과 무의식에 어떤 명제를 주입하는것...

쓰레기 집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 나오는데 마지막에 20대 여성 집인데 소주병이 700병 나옴 ㅋㅋㅋ 일본은 히키코모리가 146만명이라고 함 ㄷㄷ

대신동이 집이었기 국제시장이 가까워 학교친구들의 부모님이 이북인 친구가많다.월남전파병자들은 모두 부산에서 배로 출발했기에 생생히 기억한다.월남전은 비록 희생자도 많이 나왔지만 님이 칼럼에서 지적하신것처럼 우리산업에 경제에 파병가족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