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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양덕동 궁물촌에 왔습니다 육회 주문 이후로 한우곰탕과 육회비빔밥 기본들과 메인 울릉도에 서식하는 호철이가 개인적인 일로 1주일 정도 포항에 왔는데 이날 만나자고 해 놓고 바쁜 호철이 일정상 접선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오랫만에 황금어장...

포항시 장성동 커피카페 무주 손님이 많을땐 많고 적을땐 적은데 테이블 10개에 바(bar)까지 총 11팀이 앉을수 있고요 작년에 딱 두번 자리가 없어 그냥 가신 손님이 있었습니다 자리를 옮겨 포항시 양덕동 삼원갈비탕 가게 밖 가게 안 기본들이 나오고...

궁시렁거리다 구시렁거리다 시덥잖다 시답잖다 귀뜸 귀뜀 (마음이) 심난하다 심란하다 귓볼 귓불 쎄다 세다 그그저께 그끄저께 쑥맥 숙맥 그리고는 그러고는 쓰잘데기 쓰잘머리 금새 금세 아니예요 아니에요 길다랗다 기다랗다 아둥바둥 아등바등...

없이 가지런하다 앞다리 두 개만 따로 으깨져 잘려 나갔다 뼈마디마다 박혀 있는 검붉은 핏기, 어젯밤이거나 그저께 적어도 그끄저께 밤쯤에 변을 당했다는 걸 증명해주고 있다 발자국 어지러운 강변을 따라 고라니털이 뭉텅뭉텅 수북수북 뽑혀 있다 필시...

벌써 며칠이 지났지만 자꾸 그때 모습이 떠오르고, 그것을 제가 잊기라도 할까봐 여기에 글을 써서 기억하려고 합니다. 그끄저께, 8월 29일 대구 소협 정기 모임에서였지요. 회의를 마치고 뒷풀이겸 식사를 하기 전에 벤치님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셨지요...

나 목 아프진않은대 쉬었어 좀 걸걸해 근데 그끄저께 노래방갔을때부터 쉬었고 어제는 막 큰소리로 떠들고 술마심 (많이는안마심) 그래서 쉴만도 함 ㅇ 나원래 술마시면 다음날 목쉬어서 근데 몸컨디션이 좀 안좋고 살짝 어질오질함 근데 사실 오늘 생리...

왜? 이런 중요하지도 않은 내용들을 궂이 집자하려고 하는가. 나는 지금 억지로 집자하느라 눈이 피곤하다. 그저께와 그끄저께 비가 양주쪽에 많이 왔고 깊은 밤이 지난 새벽에는 강풍이 몰아치며 비가 내려 있는 문을 모두 닫고서야 잠을 잘 수 있었다...

구정모... 진짜 이상하다... 진짜 이상하고 진짜 귀엽다... 뭔 이런 사람이 다 있지... 근황 및 티엠아 그저껜가 그끄저께인가 퇴근길에 비 오길래 좋아서 찍음 이건 갤러리 정리하다가 발견한 거 정모 보여줘야지 해놓고 까먹고 있었어 유튜브 뮤직에...

겨우 그만한 정도의. 그깟[-깓](관형사) 그까짓의 준말. 그끄러께(명사) 그러께의 전해. 삼 년 전의 해. 삼작년(三昨年). 그끄저께(명사) 그저께의 전날. 삼작일(三昨日). 그끄제(명사) 그끄저께의 준말. 그나마(부사) 그것마저. 그날(명사) 그 당일.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