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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보는 슬픔은 공손히 읍하고 온종일 나를 떠나지 않는다 슬픔은 잠시 나를 그대로 누워있게 하고 어제와 그제 그끄제 그 전날의 일들을 노래해준다 슬픔의 나직하고 쉰 목소리에 나는 울음을 터트린다 슬픔은 가볍게 한숨지며 노래를 그친다...

준말. 그끄러께(명사) 그러께의 전해. 삼 년 전의 해. 삼작년(三昨年). 그끄저께(명사) 그저께의 전날. 삼작일(三昨日). 그끄제(명사) 그끄저께의 준말. 그나마(부사) 그것마저. 그날(명사) 그 당일. 앞에서 말한 날. 그날그날(명사) 1)나날. 매일. 하루...

주는 선물이다. 며칠 동안 해를 숨긴 미안함에 주는 맑은 햇살이고 솜사탕 같은 달달한 뭉게구름이다. . . 어제 그제 그끄제 비가 흙탕물이 되어 흐르던 순간을 잊게 만드는 하늘이다.. ​ 하늘이 늘 이랬다면 오늘의 감탄은 없었을 것이다. ​ 비가 내리다가...

의미하는 단어가 우리 말에는 없습니다. 파랑색에 靑·綠이 함께 들어가 있지요. 또 우리 말에 오늘을 중심으로 어제 그제 그끄제, 모래 글피 그글피는 있어도 내일(來日)의 고유어는 보이지 않습니다. 내일이 없다니요.....그러나, 찾아보면 내일, 명일...

들면 오늘 내일 모레 글피 그글피, 이러잖아요? 그런데 ‘내일’만은 한문자란 말이에요. 오늘 모레 글피 그글피 어제 그제 그끄제, 그런 말은 다 있는데 ‘내일’이란 말만 없었을 리가 없잖아요? 있었는데 중국에서 한문자, 중국 문화 흘러 들어오면서...

나쁨 수준에 황사도 유입될 예정입니다 고향 언덕에 아물아물 피어오르던 아지랑이 추억에 잠겨보기 좋은 날입니다 * 참고로 그끄제(그끄저께), 그제(그저께), 어제(어저께), 오늘, 내일, 모래, 글피, 그글피(까지만 있습니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는 사전적의미는 [바로 며칠 전] 이고 통상 3일전이라고 보기는 하는데 정확히 날짜를 짚는 게 아닌, 대략 그제 또는 그끄제의 언저리 같은 느낌입니다. 삼족오m 24-01-05 21:00 별 것 아닌 영어는 모르는 단어도 알려고 기를 쓰면서 우리말은 조금만...

그끄제라는 말을 첨 들어본것같은데 오늘로부터 사흘전을 그끄저께(그끄제) 라고 한대... 나는 엊그저께가 사흘전인줄 알앗거던....? 근데 엊그제를 쳐보니까 사흘전이 아니고 그냥 며칠전을 뜻하는 단어고 그끄제가 사흘전이래... 방금 소설보다가 그끄제...

그끄제,그제,어제,오늘,내일,모레,글피 中 漢字는 어느것일까요? (답은 없을수도,하나일수도 ,여러개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