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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 날의 분위기가 어쩔 수 없는 울보 경서랑으로 만들어버렸어요.(사실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도 그 때가 떠올라 차오르는 눈물이...) 나이들어 시작한 덕질이라 그런지 마르지 않는 눈물이야기가 넘 길어 미안합니다.🙏🏻🙏🏻 ✰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좋았던 그날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느낌이 넘 좋아서 편집하지않고 올립니다^^♡ 1.연주자 : 도바킨님 곡명 : 어머니의 노래(소지로) ᆢ오카소리가 너무 낭랑하고 청아해서 울컥해지는 연주.마음 속 못다한 이야기를 토해내듯진실되게 풀어낸 감동적인...

듣고 오게 됩니다. 그런데 가끔은 꼬르띠나곡이 좋아서 그날의 분위기 또는 그 디제이를 기억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디제이의...하구요. 이번 정모에서의 꼬르띠나곡은 드라마 영화 애니 OST 곡중에서 골라 봤습니다. 1부는 박자가 빠르지 않고 비트가...

그리구 ost메들리 다음에 곡제목 소개 해주실 때 동환님이 제목 말하면 민석님이 영어로 중얼중얼 말하시는데 그게 더 편할 것...하는게 그 날따라 참 좋았는데 이전엔 왜 굳이 가릴까..?라는 생각이었는데 다시 보니 곡 분위기에도 어울리고 노래 자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