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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으면 그냥 스벅가는게 최고임. 기분좋게 아침을 해결하고 이제 알사버스 타러 출발! (숙소에서 택시로 15분걸림) 핸드폰에 큐알저장해놨으면 일찍 올 필요도 없고 버스시간 15분전에 와도 무방해 글고 버스 터미널이 크지 않고 플랫폼도 1자여서 길 안...

67667 그냥가면어쩌나/강혜연 67668 그대에게/연우 67669 기브유마이올=Give You My All/하이라이트 67670 꽃신(연인OST)/임재현 67671 나이가든다는건/조항조 67672 내가사라진다면/NO:EL(장용준) 67673 내가할수없는말/양다일 67674 내일의우리(Ordinary...

했어.” “어쩌나. 힘없는 서생을 골라서.” “그때의 난 예술가라 표피의 아름다움만 탐한 게지.” “미추의 헛된 분별로 탐진치를 일으킨 게 그대 고해의 시작이로군.” 농담으로 눙치고 잡고 있던 노트북에 시선을 떨궜다. 기말고사 출제 기간이었다...

다시 악보를 찾아서 하려다가 이것도 많다 싶어 그만뒀다. 텃밭에서 잠시 일하고 늘어지게 불었다. 바닷길 걷다가도 파도를 보면서 불면 시원한 바람과 찰랑찰랑 물결치는 소리와 함께 마음을 편하게 해 준다. 수십 년이 지나니 그것도 구차하다. 그만두고...

하면 그냥 주곤 했는데 전혀 인색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이익을 본 사람들이 또 뒤에서 그를 비웃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사람은 음간에 떨어져서 이틀 만에 죄를 없애고 또 좋은 곳으로 가게 되었으니 생명은 정말로 일세(一世)만을 볼 수 없는...

전에 악보가 주어졌기 때문에 수만번의 연습할 기회가 있는데 재즈는 즉흥으로 코드를 보자마자 어제와도 다르게, 아까와는 다르게, 연주가 펼쳐지므로 나는 재즈야 말로 사람이 하는 예술 행위중에서 가장 시간적으로,영감적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혼야의 악보를 어렵사리 구해 연주하거나 기존의 팝송이나 가요 등을 멜로디를 따 연주하는 일은 많았지만, 정말로 오카리나만을 위해 만들어진 창작곡은 사실상 비교적 최근에 이르기까지도 한태주님의 곡들을 제외하면 거의 없었으니까요. 오카리나를...

그렇지만 어쩌나. 다른 사람 가슴 아프게 하는건 성미에 내키지 않고 나 좋다는 사람보고 면전에 대고 싫어! 라고 하는건 싫었지만 이래뵈도 남자가 더 좋다는 말씀. 그런 고로 나도 모르게 많은 여자 울렸을지도 모르겠다. 거절할때는 철두 철미하게 거절...

아.. 어쩌나.. 댓글을 보니 어디까지 갈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신매대교까지만 단풍 구경 간다고 한다. 그래 단풍구경 신매대교...모른다고 답을 한다. 세상에 뒤에서 너무 야속했다. 아니 그냥 무조건 다 와간다고 해주지..메모가 T-map을 찾더니 1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