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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지 저한테 화내요... 아니! 그래서, 그 두 주인공이 누구냐구요???? 바로바로 동심 & 장군 이랍니다....ㅎㅎㅎ 두녀석의 연애현장 한번 보시겠어요???? 우리 제발 사랑하게 해주세요~~~~~(화질이 구린건 유리창때문입니다...ㅎㅎ) 현장 걸렸다고...

하였다. 연애 따로 결혼 따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비록 가진 것이 없고 넉넉한 형편이 아닐지라도 그런 것에 얽매이지...결혼을 하였다. 없으니까 힘들다 그건 당연한 결과다 그러나 그 힘든 것 보다 더 행복한 부부사이의 사랑이 모든 걸 이긴다...

양심연애쓰기 전창수 지음 1. 아무것도 아닌 일에도 사랑하는가. 이상한 일이었다. 오늘 또 안희를 보았다. 별안희. 안희의 이름이다. 나는 안희를 사랑한다. 나는 안희와 얘기해 본 적은 없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나는 안희를 사랑한다. 안희도 나와 얘기...

때문에, 연애 상대방이나 결혼 배우자가 그 속내를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상대방 입장에서 HSP를 대할 때 가장 어려운 지점은 평상 시의 모습(매우 젠틀하고 배려하며 이타적인)과 갈등 시의 모습(입꾹닫, 냉담, 사람 분위기...

그 녀석이 결국은 순진한 너를 꼬셨구나. 이 나쁜 놈. 당장 원장님께 건의해서 해직해야겠어." "안돼요 이모... 오빠~ 아니 선생님은 아무 잘못 없어요." 순간 깜밥의 눈꼬리가 올라갔다. "너 방금 뭐라고 했니? 머? 오빠?" 이전 시리즈에서 전술했다시피...

[ 조폭의 연애편지 ] 피터지게 그리운 숙... 여름이 우글대던 자리엔 어느새 사시미 처럼 찬 바람을 몰고 달려든 가을이 바글댑니다. 계절의 변화는 하도 오묘해서.. 영원할 것 같던 여름도 가을의 칼부림 앞에는 쪽도 못쓰고 달아나 버렸습니다. 마치...

그 녀석 술 처먹고 욕설을 퍼댔지 그렇게 얄밉도록 소리 질러 남아있는 영상 지우려는데 지워지지 않는다 어떻게 하니? 어떡해? 고속도며 응천변 시화비는 영영 영생을 그릴 그게 아프다-- 증재 ================================================ 24. 3...

시 ‘연애’에 대하여 쓰는 6월이다. 신발을 벗고 양말도 벗고 발가락으로 발바닥 세포를 활짝 열어젖히면 모래알이 먼저 살살살 맨살을 쓰다듬는 곳, 물결은 잠방잠방 종아리를 두드리며 좋아라 한다. 이 세상의 성급한 오물들을 모조리 씻어주려는 듯...

그녀석과의 연애방식 첫번째 이야기. "야이놈의 지지바야-_-!! 이 애비 위신좀 세우자!!" 젠장-_- 우리 아부지 또 시작입니다. "아부지-_-지루해서 나가기 싫다니까요!!" 일류 그룹들 모여 칼로 고기 버벅거리며 짜르는-_-.. 그런 가식적인 곳엘 가자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