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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 이채 빗소리가 통곡으로 들리는 밤 갈기갈기 찢기우는 가슴이어도 돌려세울 수 없는 사랑이라면 한줄기 빗물로 고였다가 한 척의 배를 실어 나르기 위해 종일 흐르는 강물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흐르는 빗물보다 더 많은...

토론해봅시다 | 23-04-11 14:08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꽃나비달 조회 수 348 댓글 1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박경화 떨어진 동백꽃 주우며 아픈 그대를 생각합니다 오랜 병마에 통째로 빼앗긴 그대 청춘은 어디서 푸른 힘줄 세워 노래하는지...

영화속 대사에 장 군봉 이라는 역을 맡으신 송 재호 님이 "서로가 없는 삶은 생각할 수도 없다." 라고 대사를 하시는데 많이 슬펐습니다ㅜㅜ 저도 나이 먹었나 눈물이 많아지네요ㅜㅜ 그럼 굿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