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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알고부터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를 알고부터 / 이선형 그대를 알고부터 그리움도 미움도 많아졌다 그림자 하나 머무는 창가 어둠이 오면 나그네가 된다 아주 고독한 아픈 멍 같은 눈 오는 날 여밀수록 찾아드는 그리운 사람아 거닐던 거리 말없이 거닐자 순백만큼 진실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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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알고부터 2023.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를 알고부터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이란 것에도 향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대를 알고 부터 사랑이란 것에도 예쁜 꿈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대를 알고 부터 사랑이란 것에도 가슴 가득한 행복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처음엔 그대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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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알고부터 2022.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로 인해 따뜻한 미소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주고받는 눈빛에도 향긋한 향기가 품어져 나온다는 것을 사랑해란 말은 그대에게 늘 하고싶다는 말이라는 것을 돌아서는 옆모습이 세상에서 얼마나 멋있는 포즈인지를 그대의 부재로 인해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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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6번째 아침편지(그대를 알고부터 - 慕恩 최춘자님) 2011.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를 알고부터 慕恩 최춘자 낮이나 밤이나 하늘을 바라보고 구름과 별에 이야기 나누며 보내는 날들 구름과 별이 그대 모습으로 비추고 그대 멋진 음성을 배달해 주기도 한다 출렁거리는 하늘의 봄바람으로 마음 가득 넘치는 아름다운 선물들 누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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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어요.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고 싶어요 글/이성지 그대를 알고부터 그런 후에 만일 생각했어요. 한때지만 만일 사랑해 봐요. 우리 이별이 별이 알고 달도 알고 있겠지요. 이런 새벽까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대가 내 만큼 사랑해 놔요. 내가 만일 사랑해 봐요. 더 궁금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