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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석인원(10명) : 컴맹,케이,찬우물,향기 하늘별 영아 힐링 금잔디 김대리 장비 2.장소 : 그대만의 작은공간 비산점 3.안건 ; 1) 11월 주왕산 정산 버스 출발시간 변경 ( 범계 : 5시 50분, 성당 : 6시 군포우체국 : 6시20분) = > 청송까지 거리 감안...

보는군요. 그대가 날 피한 이유를 알 것 같아요. 당신이 날 살려 준 건 고맙지만 우린 융합될 수 없는…!" 그녀는 말을 맺지 못했다. 그녀는 백발적미 외에 또 다른 신분을 지니고 있었다. 마야의 동생인 것이다. * * * 머리에는 사모관대를 쓰고 몸에는...

장의 공간을 만들었다. "지금이다! 쏴라!" 쒜에엑! 구릉 양편에 솟은 언덕 위, 어느 새 진을 치고 있던 궁병들이 있었던 것이다. 방패 따위의 중장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병사들. 순식간에 삼분지 일에 달하는 기병들이 쓰러졌다. '당했다!' 공손지의...

기세로 공간을 갈랐다. 쿠쿠쿠쿠! 허공을 가르며 맹렬히 뻗어 나가는 검기, 두 줄기의 검기가 정면으로 마주쳐갔다. 쿠콰콰콰쾅...땅거죽은 거북이 등가죽처럼 쩍쩍 갈라졌고, 크고 작은 바위들이 부서지고 터져 나갔다. 뿐만 아니라 방원 십 장 안의...

활동 공간으로 이용되는 것 같다. 대충대충 보면서 심훈기념관 1층으로 내려갔다. 1층 전시실은 심훈의 예술세계로의 여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의 순서는 <심훈의 일생 - 3.1운동의 참여와 수감 - 좌절과극복 - 언론인 심훈 - 희망의 빛 - 문학인...

없는 그대, 자신의 품 안에 어떤 나무도 자라지 못하고, 온몸을 다 펼쳐 혼자만 하늘을 독차지하고, 다른 생물들에게 햇빛 구멍 하나 허락하지 않고, 거기다 열매에 가시까지 있어 가까이하면 손해 보고 찔리는 나무이긴 하지만 알토란같은 밤알 열매 때문...

않고는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다." 백방생이 바라보니 그 노인들의 진법은 다섯가지 옷빛깔이 선명하여 마치 오행무극(五行無極)의 진법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들이 그런 간단 한 진법을 사용할리는 없는 것이다. 필시 그 내부에 구궁이나 팔괘(八...

신비의 공간만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가 통과해 가고 있는 동혈은 폭이라야 고작 사, 오 장밖에는 되 지 않았다. 그런데도 어찌된 셈인지 간간이 벽쪽으로 파아란 이끼 군을 볼 수 있을 뿐 그 외에는 모든 경물이 짙은 안개에 가려져 어슴푸레하게 비쳐올...

10 비산 11 파쇄기 3만원 12 황토가족 13 하이택 찬조금 10만원 14 폭주감자 15 홍시감 16 도경영 17 터주대감 18 하얀콩(부여...23 월정(이천) 24 하늘천따지 4만원 25 콩과보리(홍천) 26 그대그리고나 침향공진환 5통 27 아서 3만원 28 wo(늘푸른) 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