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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김희자 작가 (brunch.co.kr) 그대 그리고 나!/김희자 작가 착각에 빠진 동화 437 | 그대 그리고 나! 종이 접듯 바다를 접는 작가! 나무 결을 파도의 파장보다 더 아름답게 보는 작가. 어쩌면 나무 결과 사랑에 빠진 작가. 빛 물 나무 밝음...

마지막 가는 겨울이 마치 옷자락 잡고 가기 싫다고 심술 부리는 사람 같네요 그래도 맘이 태평양 같은 우리들이 참아야죠 그런 마음으로 이번엔 소리새가 부른 "그대 그리고 나" 를 올립니다

그대 그리고 나 / 그대 곁으로 가까이할 수 없을수록 길게 느껴지는 발걸음 소리 잡은 손 놓을 수 없는 탈색된 그리움 여운 길게 안기고 환한 불빛에 가려진 그늘 그 속에 기댄 숨소리 애절하다 그대 그대 부르는 그리움은 목젖 아래 숨은 듯 작아지고...

이 노래가 나에게는 봄기운처럼 초록초록 했던 스무살 시절의 추억을 소환해 내는 마성의 곡이에요~~ 그냥 마냥 마음이 들뜨는 금요일이네요~~ 모두 행복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요~~^^* https://youtu.be/K28NGsNelxs?si=jdIkc-lCVw64Ye7k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거닐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어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위주로 활동했다. 대표곡 <그대 그리고 나>는 1980년대 포크를 대표하는 인기곡이었다. 그대 그리고 나 작사:정윤석, 정현우 작곡:정윤석, 정현우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20회 정기공연 #02 / 그대 그리고 나 (소리새 曲) / 제진, Daniel, 여로, 신디

그대 그리고 나 청원 이명희 한순간의 판단이 족쇄 되고 멍에 되어 길 들어진 노예처럼 어눌하게 산 세월 옳다고 주장만 하는 올가미는 촘촘했다 뒤통수 달라붙는 찰떡같은 명언으로 빛의 속도 덮치는 붉은 눈빛 그늘 피해 쥐구멍 볕 들 날 있을까? 구멍...

https://youtu.be/0aiPet3Wvu0?si=axXHzGpR7EFz2Hm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