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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의 사랑이었는데, 詩/深川 김용수 이제는 낯선 이름이 되었네. 함께 나눈 모든 약속과 꿈들은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처럼 아득히 멀어져 가고 말았지. 그대는 나의 사랑이었는데, 이제는 추억 속에 갇힌 그림자,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희미...

로서 희망[希望]의 출발[出發]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하면 할수록 그대의 모습만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나에겐 기쁨이고 행복[幸福]입니다. 그대와 나의 사랑은 열정[熱情]과 사랑으로 언제나 뜨겁게 타오르고 아무도 우리의 불타오르는 사랑을 식힐수...

그대는 나의 전부인데 말없이 내 곁을 떠난다면 정말로 무정한 사람이야 이제 가면 언제 온단 기약을 해요 긴긴 세월 지나도 그대는 나의 사랑이요 그 어느 누가 뭐래도 그대는 나의 전부인데 말없이 내 곁을 떠난다면 정말로 무정한 사람이야 이제 가면...

앞에서 파노라마처럼 늘 펼쳐지는 환상의 그대 내 손끝에서 가냘픈 떨림이 되어 가슴까지 느껴지는 그대 내 가슴에 향기롭고 달콤함으로 다가오는 그대 나의 사랑 나의 그대 생각만으로도 기쁨 가득하며 행복합니다 24. 09. 01. 시인 김정래 Giovan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