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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레너드코헨과 데미안라이스의 노래로 수백번은 들었던 노래... 진짜 Holy 해지는 느낌이더오...할렐루야... 노래를 다 듣고 그라나다 대성당에 갔어요 화려하지만 품위있는 성당에서 잠시 기도를 하고 촛불을 켰는데 촛불이 5개나 켜지는게...

땅이여. 반항적인 꿈이 어린 무어인의 매력적인 눈을 간직한 여인이여. 온통 꽃으로 뒤덥힌 집시 소녀여. 그라나다! 주옥같은 가락으로 노래하는 손길이여. 한 다발의 장미꽃밖엔 그대에게 줄 것이 없네. 가무잡잡한 성모마리아께 어울릴 그런 은은한 향기...

자신의 아픔을 몸동작을 통해 분출하는 것! 이런 아픔의 춤과 노래가 대중들의 관심을 끌면서 예술의 장르로 자리잡은 것은...합니다.. 가슴 먹먹한 감을 느끼며 밤거리를 걸어 귀가하니 그라나다 마지막 밤~~ 내일은 지중해의 도시 카르타헤나로 향합니다...

있었으며 그라나다 왕이 살고 있었다. 12세기 경에는 회교사원이 이곳에 30개나 있었다고 한다. 집시 거주인 사크로문테는 알바이신언덕 동쪽에 있다. 지금도 집시들은 오래전 언덕에 경사면에 파놓은 동굴 안에 살아가고 있다. 동굴 안에는 장소가 좁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