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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 너의 악보대로 살면 돼....김진수(66회) 2019.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괴감. 그래도 어쩌면 꽤 괜찮은 인생을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기대와 위안. 이 모든 감정이 혼탁한 흙탕물처럼 마음에 고여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때가 있다. 누구나 그렇게 살아간다는 사실에 ‘그래, 그런가 보다’ 하면서 그냥 넘기다가,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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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한국어를 쓰는 여시의 8박10일 스페인 여행(2) 202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김. 악보대도 개큼 엄청나게 큰 파이프 오르간.오른쪽 아래 사람 크기 보여?ㅋㅋㅋㅋ 밥먹고 양치하고 바로 그라나다 대성당과 왕실예배당을 갔는데 세비야 대성당보다 작은 편이라 감동이 덜했음 ㅎㅎ 누군가 역사역 배경이라던가 건축과정 설명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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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신곡 1-4차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8712 그래도 돼/조용필 68713 그리운 건 그대일까 그때일까/씨앤블루=CNBLUE 68714 기억의 가닥 중에 너가/임지훈 68715 기억하지 말아요/첸(EXO) 68716 나 오스칼/옥주현 68717 내 친구의 친구 얘기인데/문별(마마무) 68718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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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오르간 연주회를 마치며... 202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아졌으나, 그래도 마음놓일 정도는 아니라 고민하다, 언제까지 '연장 탓'만 할 것인가 싶어 조금씩 용기를 내어 봅니다. 목표가 생기니 집중력도 살아나고 도태될 뻔한 발의 감각이 살아나는 듯, 희망이 보였습니다.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성가곡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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