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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사람을 만나 마음고생과 몸 고생을 너무 많이 했소.“ “아니에요! 누구든지 그 정도의 고생은 다 하고 살아요.“ “그래도 당신의 인내가 아니었다면 오늘의 우리는 없었을 것이오. 당신은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오. 어머니께서도 임종을 하시면서...

amicitia] 마지막 회 " Amicus Ad Aras " 숀 마이클스:이 미친놈 아!!! 왜 총을 내렸냐!!!?? 그냥 나를 쏘라니까!!!!!!!.... 정신차려.. 이새끼야!!!!! 헌터: 아...아까 마..말이다... 니가 멀리서 케..케네디 형님.... 한..한방에 날려..보내는..걸...

은철아빠! 이제는 모두 지난 일입니다. 자꾸 뒤를 돌아보면서 아쉬워하고 아파해 본들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도 당신이 아이들을 버리지 않고 혼자 오랜 세월 아이들을 위해 살아주었다는 것에 얼 마나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 다...

우리 은수와 은비도 이제는 외조부모님을 보아야 하지 않겠소?“ “.................” “이제 당신도 그만 마음을 풀어요. 아무리 그래도 당신을 이 세상에 있게 해 주신 아버님이 아니요? 그리고 그곳에 당신 어머니의 묘소에도 찾아보아야 할 것이고...

결국은 그래도 당신을 빼앗아 가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나를 남기고 저와 당신을 함께......." 그녀의 말소리는 점차 울먹이는 소리가 됐고 결국에는 통곡을 했다. "'사사로운 정과 한을 끊고 다시는 그대들을 보지 않으리라.’ 백비비여! 당신은 혼자...

오랜 묵은 채증이 내려가는 듯 상쾌한 기분이 드네요. 이제 조금씩 정리가 되면 모든 것에서 손을 뗄 수가 있어요.“ “그래도 당신이 서운하지 않겠소?” “아뇨! 이렇게 나만을 사랑해 주는 당신을 만났는데 무엇을 더 바라겠어요?“ “지우!” 최익선은...

마의 9회 10월29일 마의 10회 10월30일 울랄라부부 10회 10월30일 신의 24회 10월30일 마지막회 별도 달도 따줄게 126회 10월30일 그대 없인 못살아 97회 10월30일 엄마가 뭐길래 13회 10월30일 그래도 당신 102회 10월30일 사랑아 사랑아 127회 10월30...

왜? 내가 못할 말이라도 했어? 아님 내가 없는 말이라도 했냐고?“ “어떻게 시부모에게 그런 언사를 쓸 수가 있어? 그래도 당신이 나하고 함께 사는 내 아내라고 할 수 있어?“ “야! 김지원! 너 정신 똑바로 차려! 내가 뭐가 부족해서 그런 병신을...

[13 회] 정서현에서 천수현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오수산(五手山) 고갯길, 그곳에 산을 넘는 사람들이 있었다. “백부님! 저곳은 산이 꼭 새가 날갯짓 하는 것처럼 생겼어요.” “그렇구나!” “아! 저 바위는 꼭 소가 누워있는 것 같아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