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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그래도 당신은 걸을 수 있지 않느냐 오아볼로 씨(본명 오규근?52)는 태어난 지 사흘 만에 골이형성 부전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사실을 부모가 알게 되었습니다. 옴 몸을 깁스 한 채 살아온 20년을 살아왔습니다. 그에겐 아무런 꿈도 희망도...

흐른다. 85년생 자기만의 정원을 가꿔 보아라. 다른 이의 방식대로 내가 따라갈 이유는 없다. 97년생 친구, 이성 간의 다툼에는 한 걸음 양보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라. 09년생 이른 아침이 가장 집중력이 높고, 가장 생산성이 뛰어난 시간대이다. 일찍...

ImfI/85 32화 http://cafe.daum.net/Serenade-/ImfI/86 33화 http://cafe.daum.net/Serenade-/ImfI/87 34화 http://cafe.daum.net/Serenade-/ImfI/88 35화 http://cafe.daum.net/Serenade-/ImfI/89 36화 http://cafe.daum.net/Serenade-/ImfI/90 37화 http...

2007년 9월 22일 자택에서 아내와 동반자살을 하고 만다. 85세의 일이다. 불치병으로 스무 해나 고생하고 있는 아내에게 쓴 편지...예전보다 6cm 줄었고 몸무게는 겨우 45kg입니다. 그래도 당신은 여전히 탐스럽고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함께 살아온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