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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은 내게서 가져갈 것이 더 있단 말인가 하루는 버거웠고 삶은 곤궁했으니 아무렴 길을 잃을 것만 같은 밤에도 어떻게든 붙들고 싶은 것들이 한때는 있었지만 그래도 살아야지, 살아가야지 유리창 너머 비치는 검은 속내 텅 빈 마음에 사무칠 낙 하나로

미래 생각하면 다시 우울해짐> 단거 ㅈㄴ 땡김 > 폭식 > 잠 오지게잠 > 좌우ㅏ 근양 이거 무한반복 하

그래도 어쩔 거야, 산 사람은 살아야지.

com/uElhK12oSZ — To. 버니 (@309xoxo) May 8, 2024 지금 안 하면 더 크게 한다 힘내야지 어떡해 하면 되지 뭐 그래도 해야지 뭐 어떡해 살아야지 해야지, 백번해도 좋아요 우린 이걸 '태연 마인드' 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pic.twitter.com/ytnDKol3RB...

친척이 없어졌다 벌써 20년 전부터 느껴온 감정이다 ! 반려동물 문상간다는 글이 팍팍 꽂힌다 세상은 변하는것 그래도 열심히 살아 봅시다 !

금잎되는 현상 자라고 자라고 나니 못난이 잘랐다 외치며 사는 꼴이 뱀 대가리 용 됐다고 외치는 꼬락서니라니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지 송충이 솔잎 먹고 정상적이 누런 똥 싸며 살아내어야지 ​ ​ ​ 모든 하는 일에서 한사람의 인력이 돌고 도는 느낌...

자살생각 그만할래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요새 죽고싶다는 생각 자주 안 한단 말이야? 근데 다녀오고 나서부턴 어쩌지 ㄷㄷ 내년엔 오프 잘 안 갈 생각이라... 그래도 요즘 그런 생각 안 하니까 진짜 좋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