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내서유 밥못먹었어유 그냥 있는거 우리집 또순이 먹던 개밥으로 저녁 때운가봐유 쫌전에 카톡 왔는데유 낼 아침엔 맛난 토스트 해준대유 청곡은 중식이 - 그래서 창문에 썬팅을 하나봐 여정인 - 그 공원의 금잔디 그리구 굼굼한게 있어유 몇분쉼표에유?

기침을 하니 목에서 피날거 같아요 ㅋㅋㅋ 기침이 심한건 아닌데 한번 할때마다 어찌나 힘든지요~ 아주 정신이 혼미해 집니다~ㅋㅋ 언능 집에가서 앓아 누워야겠어요 퇴근길 함께 할께요~~~^^ Andante -그녀의 눈물 중식이 - 그래서 창문에 썬팅을 하나 봐

멸망한 사랑(싱어게인3.Prod.로코베리 & LAS) - 이젤(EJel) 34537 - Cruel Summer - Taylor Swift 34538 - 그래서 창문에 선팅을 하나봐 - 중식이 34539 - 꽃잎의 사연 - 배성 34540 - 천천히 갑시다 - 박건아 34541 - 대원사 벚꽃길 - 피터펀 34542 - 나...

기둥 하나만 있어 좀 신기했어ㅋㅋㅋㅋㅋ 그리고 점심 간단히 먹고 카페 갔다가 전망대 있다는 게 생각나서 전망대 다시 갔거든...사진처럼 그 쪽으로도 한번 구경해봤어🛖 아니 그때 9월이었잖앙..! 말도 안 되게 핑크뮬리가 있었어🌸 그래서 거기에서 또...

주의하고 봐 (ㅈ대로 해석 주의 / 듣고싶은대로 들음 주의) take off가 여러 뜻이 있지만.. (옷을) 벗다.. 뭐 그런 거.. just about to = 거의? 다? 무튼 거의 다 벗은 걸 감히 상상해 아니면 이제 막 벗는 걸 상상해 감히 새럼들 다 아는 건 그냥...

일나 창문을 열어보구 손끝을 창밖으로 내밀어 온도체크를 하니 그리 차지않다. 시간을 보니 9시가 다 다르넹. 그럼 오분대기조 출동정신으로 한번 내질러 봐하고 후다다닥 아침 챙기고 옷을 챙기는뎅 추울꺼 같기도하고, 산을 타다보면 더울꺼 같기도하니...

부실했던 중식이 생각나며................ㅠㅠ 해석은 이름 모를 번역기를 돌린 듯.... '우렁이 구덩이 토 빌딩'이라.. 한글이지만 우리말은 아니군요..ㅎㅎ 전라갱 사람들은 지금으로 치면 우렁이 오리 농법으로 벼농사를 지었다고 합니다. 600년전 이곳...

못할까봐.. 너무나 두려웠어.. 마치 꿈인 듯 현실로 일어난 이 일이.. 도무지 믿겨지지 않았다. 그래도.. 너무 벅찼다. 그가 돌아왔다는 그 단 하나 이유만으로.. 너무.. 행복했다. "그..근데 유이님.." "예? - 0 -" "안 보신 사이에.. 살이...-_- 쿨럭...

어제 봐 둔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의 중간 정도 되는 새로운 숙소로 바로 갔다. 하지만 리셉션엔 사람이 없었다. 마당을 돌다 보니 한 방에서 청소를 하고 있는 직원 발견. 상당히 어려보이고 예쁜 아가씨였는데...불행히도 한마디의 영어도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