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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마 모제스의 작품, 1918 fireboard 사람은 한 평생을 살면서 몇 번의 전환점을 맞게 될까? 누군가에게 그것은 기회일 수 있고, 또 누군가에겐 시련이 될 수도 있다. 모든 사람에게는 삶과 운명이 교차하는 전환점이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이전의 삶...

오늘 김준형(JoJo)님이 올리신 출석부 사진을 보니 그랜마 모제스의 그림이 떠올랐습니다. 본명이 안나 메리 로벗슨 모제스이지만 72세가 되어서야 그림을 시작한 까닭에 친근하게도 그랜마란 애칭이 이름처럼 돼버렸죠. 한번도 정규 미술 교육을 받지...

두각을 드러낸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그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분은 바로 78세에 그림 그리기를 업(業)으로 시작한 ‘그랜마 모제스’(Grandma Moses)가 아닐까 싶다. 그녀는 한 평생 참으로 가난하게 살았다. 뉴욕 주 시골 마을에서 농부의 아내로 살면서...

생소해서 찾아보았어요. 눈이 힘들어 책읽기가 많이 불편한데... 읽을 책, 읽고 싶은 책도 많고... 모르는 게 많아요! 그랜마 모제스(1860~1961)가 생각납니다. 그녀는 1860년 뉴욕주의 작은 농촌, 그리니치에서 태어났어요. 12세부터 근처의 농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