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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놀러갔다가 죽은 인간들인데 불쌍하지도 않다는 글들 보임. 가만히 집에나 있지 그러게 왜 싸돌아다녔냐고.twt 2024.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kiajoaharu00) December 29, 2024 벌써부터 놀러갔다가 죽은 인간들인데 불쌍하지도 않다는 글들 보임. 가만히 집에나 있지 그러게 왜 싸돌아다녔냐고. 이태원 참사때랑 똑같음. 이 나라는 변한게 없음. 거기다 호남지역차별까지 더해졌으니 앞으로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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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봄인가봐 2025.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게 봄인가봐 버드나무 프라다나스 벗고 씻은 몸을 제 감추지 못한 채 차라리 푸른 속옷만 입었구나 그러게 정신 없는 봄인가봐. 연보라 제비 꽃 노란 씀바귀 꽃 하늘하늘 하얀 냉이 꽃 하나하나 밟으며 다가서는 나비 바람 그러게 바람 나는 봄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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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니라니까 2024.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 https://m.dcinside.com/board/napolitan/4255 네가 이상한 음식을 주워 먹어서 정신이 없었든, 네 속도를 네가 주체하지 못했든, 그것도 아니면 따스한 온기에 홀려 그 조그만 틈에 몸을 부딪쳐 가며 억지로 들어왔든, 이 하얀 빛으로 밝게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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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주의) 고충 얘기 했을 때 “그러게 내가 그렇게 하지 말랬잖아” 라는 얘기 들으면 어때? 2025.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국 그렇게 실행했는데 역시나 b도 쉽지 않은 길이였어 그래서 친구한테 역시나 너무 힘들다. 털어놓으니 친구가 “그러게 내가 a로 가랬잖아” 라고 한 상황인 거 이랬을 때 범식이는 뭐라고 말할 거 같아? 난 자꾸 양가감정이 들어서 좀 복잡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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