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청계천의 마지막 세대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기 서너 근을 사가지고 하숙집 아주머니에게 주었다. 하숙생들이랑 같이 먹자고. 그 이튼날 아침 밥상은 그런대로 돼지고기 볶음에 그런데로 괜찮았다. 그리고 이 정도의 반찬을 적어도 두세 번은 나오겠지 하고 기대를 했다. 그러나 잔득 기대했던 저녁...
-
#[한탄]보개지맥제1구간종주-소이산 동주산 수정산 숙향봉(철원)-17년전 군부대 때문에 답사를 포기한 산줄기를 걷다 202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만리 골목골목 쑤시다 동승전통시장안으로 들어가 설렁탕집에서 뚝불로 하루종일 비워둔 내장을 채우는데 그런데로 참고 들이미니 그런대로 다 넘어가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이래서 케케묵은 숙제 한자락을 해결한 것같아 더없이 기분은 좋다 죽기...
-
23년 화조수... 2023.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장하는 화조수가 오래 조춘으로 여러분을 만나게 됩니다. 모두 비탈은 가뭄이 심해도 유독 정치탕은 그런데로 보이내요.. 차가 향이랑 그런대로 좋아요.. 참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올해 향은 모두가 비슷한 향이 납니다. 대평이 마음먹은게 비싸서 차를...
-
다니엘 8장 숫 양과 숫 염소의 환상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서 그런데로 평화롭게 백년을 살아 왔었는데 셀레우크스가 프톨레마이오스를 꺾고 이스라엘을 지배 할때는 지옥과 같은 날들을 보내게 되었던 것이다. 사실 헬레니즘은 자신의 나라 그리스의 사상과 토착민의 사상을 혼합 시키는 정책을 썼기 때문에...
-
나대로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뿐이지 그런데로 볼만하자나 살만하자나 그것이 내자신이라는것이 그저 있을뿐이지.. 4. 내편에 서서 자존감을 느끼고 있는 새로운 무의식을 창조할 시간! 나에게 보내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긍정적인 메시지 및 목표를 적어보자. (긍정적인 메시지에는...
-
범례111서부터115까지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인데 그런대로 그 根(근)을 戌字(술자) 어깨가 물고 있어서 나에게 作害(작해)치 않더니만 그 戌字(술자) 형님을 경시하는 풍조 三刑(삼형)을 하는지라 고만 그 물고 있던 寅字(인자)의 根(근) 子(자)를 놓음에 그 근기가 살아난 寅(인)이 어찌 대상에...
-
유채꽃은 아직 기다려라 기다려라 하고! - 함안 대산면 악양생태공원 주변 산 한바꾸, 남지 유채꽃 축제장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지는 그런대로 길이 뚜렷해가 큰 어려움은 없었는데 대터등산을 지나면 길은 조금씩 거칠어진다!~ 대터등산에서 이어지는 능선길은 왼쪽 진달래가 두손을 활짝 벌리고 환영 인사를 하는 내림길!~ 내리서면 나자빠진 나무들이 오만상 이리저리 누버가...
-
임실 성수산(시산제)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지만 그런데로 잘 먹었다. 우리가 끝나 갈 즈음.... 다른 팀들이 몰려들기 시작한다. '우리는 빨리 가세~' '무슨 증명 사진 찍어???' '옳지~ 이렇게 찍어야지.....' 이제 상이암 방향으로 하산~ 상이암 법당에서... 좌로부터 '두리' '혜일' '강산애...
-
뒤늦은 설 음식 인증 ㅎ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도면 그런대로 비프 부르기뇽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조리법 역시 간단합니다. 소고기를 대충 한 입 크기로 자른 후 구워줍니다. 어느정도 구워졌으면 토마토 소스를 넣고 살짝 볶다가 와인을 넣고 30분~1시간 정도 중불로 끓여줍니다. 동시에 다른 팬...
-
제주도 겨울일기 84. 17시간의 숨찬 행보들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지 그런데로 기를 눌러가며 버티는 듯 합니다. 어찌보면 이 싯점에 준이집에 꼭 필요한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불행한 가정사입니다. 준이 돌보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고, 준이누나한테 일정을 다 보내주었건만 그녀에게까지 보고하라는 볼멘 센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