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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계기가 뭐 있었겠나 예전부터 사랑 이야기를 해 보고 싶었고 그런 사랑을 해보고 싶은 내적 욕망이 있었다 또 처절함 속...보여주고 싶었다" 감독 이창동씨는 인터뷰에서 말합니다 이 영화는 그냥 러브스토리가 맞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사랑을...

눈호강, 귀호강 실컷 했네요. 또 마음호강까지도. 한 여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남자는 그렇게 고군분투할 수 있구나. 그런 사랑을 받는 여자는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도. 영화 때문에 '암리차르'에 대해 관심이 생겨 찾아보았습니다. 그곳에 사는 사람...

자리할 수 있었기에 누구나 한번쯤 그런 사랑을 꿈꾼다. 하지만 추억과 그리움은 사랑의 감정과는 그 재질이 다르고, 더구나...사랑은 사뭇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지도 모를 일이다. 영화에선 로버트와 프란체스카가 처음 만난 날 저녁 그들이 함께 집 주위...

현실은 영화랑 다른 거 아는데 영화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진짜 평생 그 사람만 사랑할 수 있고 다른 사람함테 안 흔들릴 자신 있는 뭐.. 그런 사랑 있잖아 그런 건 정말 현실에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