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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원태연 2024.01.10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그렇게 따뜻하고 눈물이 나올 만큼 나를 아껴줬던 사람입니다. 우리 서로 인연이 아니라서 이렇게 된 거지, 눈 씻고 찾아봐도 내겐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따뜻한 눈으로 나를 봐줬던 사람입니다. 어쩜 그렇게 눈빛이 따스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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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의 억울한 사연좀 들어주세요 2024.07.19
그또한 신용불량자였고 재산은 이미 전부 은닉한 상태라서 추심도 못할것같고. 그의 아내 역시도 신용불량자더군요. 그런 사람이 바지 사장을 내세워 여전히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통장거래는 차명계좌로 거래하고 있고 그집은 풍족하게 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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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연애 복(?ㅋㅋ)타고난 사람있어? 2024.07.11
아직 이썰은 풀어본 적 없는데 역마살이라기보단 그런 사주가 있대 주말부부가 유리한 사람이 있듯이 나는 누구를 만나든 좀 떨어져있어야 연애가 되는 그런 사람이래 그러고보니 신기한게 이때까지 만나본 사람중에 가까운사람이 한명도 없었어;; 말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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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 괴담책사면 있는 괴담모음 (스압) 2024.07.04
여자를 만나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다리를 절룩이는 사람인가보다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꼭 술을 먹을 때만 그런 사람을 보는 것이었다. 술집 앞에서, 버스 정류장에서, 집으로 향하는 길에서,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 복도와 계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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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촘촘하고 성실한 하루들이 사회를 바꿀 수 있기를 2024.06.25
m.cafe.daum.net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 누군가는 '노력'으로 결과를 설명하려고 하지만 그런 사람은 그런 걸로는 전혀 설명이 되지 않는 부조리를 보지 못하는 좁은 시야를 가졌을 뿐. 사람을 빠짐없이 존중하고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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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시크릿가든>이 1화부터 반응 대폭발한 이유 2024.06.13
혹시라도 알게되면 '어머, 내가 저런분과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경거망동 했단 말이야?' 뭐 그런 생각 들 사람이라고 내가." "이 옷은 댁들이 생각하는 그런 옷이 아니야. 이태리에서 40년동안 트레이닝복만 만든 장인이 한땀 한땀~ 하 답답하다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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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배틀 2024.05.05
내방춥다고 농담삼아 올렸거늘 서로 가난배틀이라도 벌이자는듯 댓글에 또 댓글이 달렸는데 내맘알아달라는 취지지 지또한 춥다고 또 같은 댓글 달면 마치 서로 가난배틀이라도 벌이자는 뜻으로 해석이 안됌. 그런 사람 보면 그냥 확 마 콱 씹고싶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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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 붙는게 그렇게 흔한일은 아니지않나? 2024.04.18
문상 갔다온 사람한테 상문살이 붙을 수도 있다잖아 근데 망자 붙는 그게 그렇게 쉬운일이야? 내주변엔 장례식 다녀와서 몸 안좋거나 그런사람 한~~명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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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잠이많아요 2024.04.18
잠이많다고 해서 일주일에 두세번씩 18시 19시이후에 연락이 끊겨요. 다음날 아침에 계속 잤다고 연락이와요. 저는 처음엔 그런사람이구나 믿고있었는데 제 친구한테 제 남자친구 얘기를 하니까 다 거짓말이라고 다른여자가있다고 하네요. 저는 남자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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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몰랐던 성향 2024.04.04
빠졌는데 그 음악만 듣고 근무시간엔 일하면서도 머릿속에서는 그 음악만 들림 친구한테 말했더니 아주 오래전부터 그랬다는데 난 이걸 이제 인지했어 내가 이런 사람이란 걸 좀 웃긴다 ㅋㅋㅋ 내가 그런 사람이란 것도 웃기고 그걸 이제 인지한 것도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