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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선쌤의 띄어쓰기 강의를 듣는 중에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보조 언을 띄어쓸 때 본용언+ㄹ/ㄴ의존명사+하다/싶다. 는 붙여...올 듯하다 라고 쓴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뒤에 나오는 그럴듯하다는 왜 다 붙여 써야하나요? 그렇다에 +ㄹ 의존명사...

띄어쓰기의 기본 원칙 열 가지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1. 조사는 그 앞 말에 붙여 쓰다. 너 밖에, 말글 지킴 부터, 민주주의야...의존명사는 띄어 쓴다. 갈둥 말둥, 숨쉬는듯, 너만 할수 있나, 그럴줄, 아는척 (×) 갈 둥 말 둥, 숨 쉬는 듯, 너만 할 수...

올듯하다. 그 일은 할 만하다. / 그 일은 할만하다. 일이 될 법하다. / 일이 될법하다. 비가 올 성싶다. / 비가 올성싶다. 잘...그리고 중간에 조사가 들어갈 때엔 그 뒤에 오는 보조 용언은 띄어 쓴다. 잘도 놀아만 나는구나! / 책을 읽어도 보고…. 네가...

써야 한다. 예) 대보다, 도와주다, 던져두다, 막돼먹다, 물어보다, 잊어버리다, 잃어버리다, 팔아먹다, 그럴듯하다, 될성부르다 7. 합성 명사의 띄어쓰기: 자립적인 두 단어가 결합하여 일단 하나의 합성어로 굳어졌다고 판단되면 띄어 쓰지 않는다. 두 개...

그럴 것 같은데. 비가 올 듯) A: 이 우산 쓰게 될까? B: 그럴듯한데. (우산 제법 훌륭한데) <2> 바야흐로 띄어쓰기 대마왕이 나타났으니 그건 바로 '듯하다'이다. 먼저 '듯'의 뜻을 생각해 보자. '듯'의 뜻은 '비슷한', '유사한'과 같은 뜻이다. 그러므로...

하는 듯하다. 언제 우리들이 이토록 조용한 적이 있었던가. 꼼짝달싹 않고 제자리를 지킨 적이 있었던가. 옆줄의 아이들이 우리를 바라보는 눈길에는 동정심이 그득했다. 눈이 마주치자 슬며시 웃음도 보내준다. ‘아차!’ 싶어 자세를 바로 하자 아니나...

특성상 띄어쓰기가 없다면 가독성이 저해될 것인데도 말이다. 이는 악보만 보고 머릿속에 오케스트라가 재생되는 수준에 비유할 수 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심지어 고대 그리스 철학사상을 대표하는 대가 아리스토텔레스의 글을 읽고 이해한데다가 스콜라...

때. 그럴 때에는 띄어 써. 반면 후자처럼 말한다는 '행위'에 중점을 두는 경우에는 붙여 써. 비슷한 예로는 '행동하다', '노래하다', '걱정하다' 등이 있어. -하다 꼴의 동사들은 거의 해당하는 것 같아. 14. 부터, 까지, 처럼, 보다 EX. 머리부터 발끝...

띄어쓰기 '비가 올 듯하다.－올듯하다.－올듯 하다.' '하다'와 '싶다'의 주 기능은 각각 동사와 형용사이다. '운동을 하다' '비가 올까 싶다'에서처럼 단독으로 쓰인다. 그런데 접미사의 기능도 있어 의존명사 '양，척，체，만，법，듯，뻔，성' 등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