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나무 한 그루 (반복)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한 그루 (반복) 서정 박경례 나무 한 그루에 새 깜둥이 흰둥이 참새 둥지 나무 한 그루에 오늘도 휴식을 취하고 산다 맑은 공기 정다운 새소리 아무도 깨우지 않는 나무 한 그루에서.. 등불 켜 두고 시를 써 자유롭다.
-
중앙일간지 게재 시 반계정 한 그루 나무 되어 / 고증식 / 조선일보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앙일간지 게재 시 반계정 한 그루 나무 되어 / 고증식 / 조선일보 [장석남의 시로 가꾸는 정원] [142] 반계정 한 그루 나무 되어 반계정 한 그루 나무 되어 고증식 어찌 흔들리지 않았으리 산 넘고 물 건너 어찌 달려가고 싶은 맘 없었으리 사직의...
-
포풀러 한 그루의 詩/송수권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그루의 詩/송수권- 詩는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거냐고 네가 말하는 사이 저것 보아라 키 큰 포풀러 나무 한 그루가 서편 하늘에다 먼저 알아듣고 시를 쓴다 하늘 가장자리까지 크려는지 노을이 머플러처럼 감겼다 풀리고 바야흐로 구름 몇 조각이 떠서...
-
벌목업자가 40년된 잣나무 백여그루를 베어버렸어요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청서가 왔길래 거부하고 하지 않기로 합의 했습니다 근데 업자가 모르고 실수로 다베어버렸다고 하길래 가보니 백여그루 몽땅 다 베어놓았네요 시 산림과에서는 죄송하다고만 하고 업자는 이왕 이렇게 된거 다소간 보상 해주겠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
그루출판사로 들어온 작품 - 류호숙 번역시, 함명숙 번역시 2023.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루출판사로 들어온 작품 류호숙 번역시.hwp 446.00KB 함명숙 번역시.hwp 192.00KB 류호숙 번역시, 함명숙 번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