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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있으니 봄은 봄입니다. 지난 겨울동안 잘 먹은 김 입니다. 김여사님이 선물 받았다는 수제 곱창김. 곱창김 특유의 맛과 향을 좋아 하지만 입안에 들어올 때 거칠고 까끌거리는 느낌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 편이지요. 원초를 한 장 한 장 발에 떠서...

어깨가 굳어 아픈 것 같다고 어깨에 프? 라는주사 와 3개의 주사를 맞고 물리 후 내려오니 4시간이 경과 주차원 아찌가 왜 그리 오래 걸렸냐 해서 저도 지겹게 기네요. 하며들 웃고 집근처에 도착하니 7시반 근처 식당에서 전골 시켜 놓고 애들한테 톡...

남은 야채곱창은 오늘 안에 먹어야되는데 양이 그리 많지 않아 냉정한 평가 부탁할게

합니다. 얼큰하고 진한 국물이 소주의 단짝 친구인 별미 곱창전골 맛집을 소개합니다. 신흥도축장이 처음 옮겨 올 때부터 함께...자리보존을 하며 그대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식당이 그리 크지가 않아 테이블이 5개가 전부입니다. 요즘은 손님이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