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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youtu.be/71c-tQyxRmk <그리스인 조르바>는 1964년에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는데, 이 영상은 영화의 ost격인 조르바 댄스이다. 음악은 <기차는 8시에 떠나네>로 알려진 미키스 테오도라키스가 작곡해 그리스 문화의 랜드마크급이 됐다. 음악 초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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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상적 영향을 받은 카잔차키스는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내 스승이신 부처’로 인한 깨달음을 계속 토로한다. 그런가 하면...비울 줄 안다. 그 안에는 씨앗도 똥도 피도 없다. 모든 것이 언어가 되고 언어가 모여 음악이 돼도 최후의 인간은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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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음악기행 4 | 그리스음악의 심장, 부주키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장, 부주키 그리스의 크레타 섬을 배경으로 한 영화 <그리스인 조르바>. 두 주인공이 지중해를 마주하고 춤을 추는 장면은...울리는 독특한 선율은 그리스의 전통악기, 부주키에서 비롯됐다. 부주키는 그리스음악의 심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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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묘비명(墓碑銘)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를 관통하는 주제인 ‘자유’는 작가가 품은 평생의 화두이기도 했다. 그가 남긴 묘비명은 짧고 간결하지만 그의 인생을 가장 정확하게 투영하고 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 1899~1961, 미국, 작가 일어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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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두고 읽는 장자 - 김태관 2024.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했다. (그리스인 조르바)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이런 말을 남겼다 “우리는 심연에서 와서 심연으로 간다. 그 두 심연 사이의 빛나는 막간을 인생이라고 부른다” 어둠과 어둠 사이를 가로지르는 번개 같은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