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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혀진 몇해"가 "못가본지 몇해" 등으로 가사가 바뀌었다. 나는 이 노래를 부를 때 꼭 바뀐 가사로 부른다. 그리운 금강산 작사가 한상억과 작곡가 최영섭에 대한 약력 소개 비문 2시간 정도 강화평화전망대를 답사하고 내려오던 중, 이곳에서 일하는...

당시 서른 안팎이었던 최영섭은 이제 일흔 둘이 됐다. 작사가 한상억은 이 세상에 없다. 무심한 세월만 흘렀을 뿐이다. 그리운 금강산이 오랫동안 우리 국민들의, 애창가곡 1위여서 물론 기쁘다. 그러나 정작, 작곡자인 나는 실상 이 노래가 하루라도 빨리...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 설명안내판 강화 제적봉 평화전망대 망배단과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 그리운 금강산 - 한상억 작사 / 최영섭 작곡 금강산 부조 한상억 작사가와 최영섭 작곡가 약력 북녘 땅 조망 북녘 땅 조망 북녘 땅 조망...

문화단체총연합회 중앙위원,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경기도 지부장, 《주간인천》 주필, 《경기매일신문》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시집으로 《평행선의 대결》(1961)이 있다. 가곡 《그리운 금강산》 《그리워라 두고 온 사람들》의 작사가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