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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혀진 몇해"가 "못가본지 몇해" 등으로 가사가 바뀌었다. 나는 이 노래를 부를 때 꼭 바뀐 가사로 부른다. 그리운 금강산 작사가 한상억과 작곡가 최영섭에 대한 약력 소개 비문 2시간 정도 강화평화전망대를 답사하고 내려오던 중, 이곳에서 일하는...

당시 서른 안팎이었던 최영섭은 이제 일흔 둘이 됐다. 작사가 한상억은 이 세상에 없다. 무심한 세월만 흘렀을 뿐이다. 그리운 금강산이 오랫동안 우리 국민들의, 애창가곡 1위여서 물론 기쁘다. 그러나 정작, 작곡자인 나는 실상 이 노래가 하루라도 빨리...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 설명안내판 강화 제적봉 평화전망대 망배단과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 그리운 금강산 - 한상억 작사 / 최영섭 작곡 금강산 부조 한상억 작사가와 최영섭 작곡가 약력 북녘 땅 조망 북녘 땅 조망 북녘 땅 조망...

문화단체총연합회 중앙위원, 한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경기도 지부장, 《주간인천》 주필, 《경기매일신문》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시집으로 《평행선의 대결》(1961)이 있다. 가곡 《그리운 금강산》 《그리워라 두고 온 사람들》의 작사가이기도...

때 ‘그리운 금강산’ 가사 때문에 여러 가지 얽힌 일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최영섭 그때 에피소드가 많아요. 그런데 사실 문제가 된 가사는 이미 1972년에 고쳤던 거예요. “더럽힌 지 몇몇 해”를 “못 가본 지 몇몇 해”로, “우리 다 맺힌 원한”을...

가곡으로 자리매김한 데다 작곡가 崔永燮(최영섭·72)씨와 작사가 韓相億(한상억·1992년 작고)씨 모두가 인천 강화 출신이라는...계획됐다고 한다. 한국가곡 80年史에 있어서 「그리운 금강산」만큼이나 반응을 불러일으킨 화제작은 없을 것이다. 남북...

다른 작사가의 곡을 써야 되고 또 다른 작곡가에게 글을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 경우에는 아예 혼자 해결하는 그야말로 아메바처럼 암놈 숫놈이 같이 있는... 그래서 마음 편히 내가 쓰고 내가 작곡한다. 라는 식으로 사는 작곡가들도 많이 있습니다...

경기매일신문》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시집으로 《평행선의 대결》(1961)이 있다. 가곡 《그리운 금강산》 《그리워라 두고 온 사람들》의 작사가이기도 하다. 최영섭 崔永燮 1929~ 작곡가. 지휘자. 경기도 강화군 출생. 경복중학교 5학년 때 이미...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그리운 금강산 / 조수미 [2005-11-21] 출처: 뮤즈의천국 우리 국민들이 가장 즐거...했는데 위 설명을 읽고 다시 생각해 보니 곡만 붙인 작곡가는 아무 죄가 없군요. 작사가 이록 한상억씨도 작곡가가 개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