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성산항 초입에 있는 식당입니다. 같이 간 친구랑 먹으면서 다짐했어요. 이런집은 적극 추천하고 올려줘야한다고.. 맛도 맛이지만 친절함 또한 대단하시더군요. 코스도 있고 단일메뉴도 있는데 저는 다 맛보고 싶어서 코스로.. 그런데 둘이 먹다가 배불러서...

있는 식당에서 아침식사 [조식 비용 : 1만원] [조식 이용 가능(1인당 13,000원, 전날 저녁 10시 이전에 결제를 하면 10,000원) 조식 시간 : 7시~9시30분 조식 내용 : 밥, 미역국, 어묵볶음, 소세지볶음, 샐러드, 샐러드소스, 빵, 바나나, 단호박, 요거트...

시집 '그리운 바다 성산포'로 잘 알려져 있으며 '바다에 오는 이유', '섬에 오는 이야기', '섬마다 그리움이', '개미와 배짱이', '먼 섬에 가고 싶다', '하늘에 있는 섬' 등 주로 섬에 관한 시를 많이 썼다. 2009년 성산포 오정개 해안에 ‘이생진시비공원...

식당을 찾아보니 여객선 터미널 우측에 식당이 있다. 그중 제일 우측에 있는 식당에서 김치찌개로 아침을 먹었는데 값싸고 맛이...출항을 한다. 성산포에 오니 이생진 시인님의 그리운바다 성산포라는 시가 생각이 난다. 성산포항 일대 그리운 바다 성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