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리운 바다 성산포 이생진 시비詩碑거리를 시비(是非) 하다. 글/ 이승익(성산포문학회 초대회장) 영주십경(瀛州十景) 중 제1경인 성산일출봉 아래 속칭 오정개 해안 인근 길가에 그리운바다 성산포 이생진 시비詩碑가 와비卧碑 형태로 21기가 조성되어 그...

한라산 남부쪽에서 바라본 백록담 벽. 오름길에 표지석. 여긴 성산포 ㅎ . . . 날씨가 봄인지 가을인지 겨울인지 감 잡을수 없는 요즘. 겨울여행이었는데 너무 따뜻해서 앏은 옷 입고 다녔습니다. 반팔 반바지 입고 다니는 분들이 많았던 여행 이었습니다...

그리운 바다 성산포 - 이생진 살아서 고독했던 사람 그 빈자리가 차갑다 아무리 동백꽃이 불을 피워도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그 빈자리가 차갑다 ​나는 떼어 놓을 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그리운 바다 성산포 1/이생진 아침 6시 어느 동쪽에나 그만한 태양은 솟는 법인데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다고 부산 피운다 태양은 수 만개 유독 성산포에서만 해가 솟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나와서 해를 보라 하나밖에 없다고 착각해온...

♥ 그리운 바다 성산포 IV/이생진 ♥ 살아서 고독했던 사람 그사람 빈자리가 차갑다 아무리 동백꽃이 불을 피워도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그사람 빈자리가 차갑다 난 떼오놓을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해삼 한...

이유는 내가 실연의 눈물을 흘린탓이고 갈매가 울고가는 까닭은 기다리는 네가 오지 않아서 이고 이젠 추억속에서나 불러 보면 네 이름을 백사장에 쓰면 파도가 지웠다 그리운 바다 성산포에 가면 그 여인을 만날 수 있을까 한라산에 올라가면 그 사랑을...

https://youtu.be/yHNVKkqaCFs

" 그리운 바다 성산포 " 이생진 님 81編聯詩, 中. 낭송, 윤설희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