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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되는 것보다 순식간에 타오르는 것이 낫다”는 말이 적혀 있었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의 2005년작 <라스트 데이즈>는 유서를 쓰고 마침내 죽은 모습으로 발견된 커트 코베인의 죽기 전 며칠을 그린 영화다. 전기영화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라스트...

식사후 곧바로 성수 메가박스에 달려가 본 영화가 < 퍼펙트 데이즈 >입니다. ​ ​ Perfect Days ​ 감독: 빔 벤더스 도쿄 변두리에...일하는 주인공 히라야마의 일상과 만남을 조용히 그린 작품입니다. ​ 오늘도 그는 카세트 테이프로 옛날 음악을 듣고, 필름...

#서울녹색당_그린데이즈 후기입니다! 이번 작품을 고르면서 혹시라도 힘든 삶을 산 가부장을 통해보는 한국현대사, 비슷한 감상으로 조명된 우리 아버지들에 대한 영화로 오해하지 않을가하는 걱정이 없지 않았다. 사실 영화 속 아버지는 대부분 여성들에...

ㅋㅋㅋㅋ (※ 이전 게시글은 카페 규정상 내리고 다시 올려요~ 죄송해용 ^^) Feelyou & Greendays in BANFF from sunnyWorks on Vimeo. 20150402 #캐나다 #원정 #밴프 #로키 #맥북 #파이널컷프로 #필리핀유덕화 #그린데이즈 #레인보우시스타 #써니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