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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금요일밤 연극 '그린라이트'를 보고 왔습니다. 한때 '그린라이트'란 말이 유행일 때가 있었죠. 아마 그때 만들어진 연극 같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이 공연 포스터를 봐 왔거든요. 이곳은 들어가는 곳은 약간 허름한데 그 안은 약간 다릅니다. 의자...

거기에 날 어처피 모르기도하니까 상관없을거같아서 "마주쳣엇는데 너무 멋잇다 웃는게 이뻣다 앞으로 이쁘게잘사세요" 란 식으로 남겻던거같아 답장은 되게 짧고 성의없더라ㅜㅜ; 군데 좀지나선가? 그거 캡쳐해서 누구냐고 또 글 올라왓는데 어처피 맘...

주영 씨를 보고 나서부터는 꼭 주영 씨가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주영은 개인적으로 만났어도 사랑에 빠졌을 사람 내가 <그린 라이트> 란 영화를 찍었던 순간만큼은 '하빙'이라는 캐릭터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만나자마자 포옹했어요. 서로 '걸프렌드...

하면서 그린 라이트(green light, 오케이 싸인)을 줬다고 했죠. “카발은 이제 끝났다.”고 호주의 작전에 실제 투입되었던 스페셜 포스(special force, 특공대/특수부대)가 이런 설명을 하는 겁니다. 참고영상: https://t.me/PepeMatter/8633 Pepe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