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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되는 과정에서 관객들에게 범인이 누구라는 것을 노출시킨다. 결말에 등장하는 진짜 살인범의 정체도 반전이라고 하기에는...공급책이었다는 것도 너무나 거칠게 드러난다. [그림자 살인]은 겉은 화려하지만 내무 인테리어가 조악한 고급주택과 같다...

채 결말을 향해 돌진하기만 하기 때문에, 배우들의 호연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부분으로 갈수록 영화의 힘은 점점 떨어집니다. 이 영화 속의 야심찬 트릭은 서커스 단장의 알리바이를 설명해 주는 데에도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고 맥없이 벗겨져 버리고...

지금 막 그림자 살인을보고왔습니다. 영화 초반에 인력거 추격씬도 재미 있었고, 마지막에 범인과 주인공과의 결투가 제일 재미있었다. 결말에서는 약간의 센스가 보이는

베토벤 바이러스'에 청소년으로 나온 여자애도 있고 '그림자 살인'에 쌍둥이 서커스단장도 있고 뭔가 반가움ㅋㅋㅋㅋㅋㅋ 어쨋든...드라마 챙겨볼게 생겨서 기분이 좋네요 ㅋㅋ 중간부분이나 결말도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요즘 드라마 앞에만 사람들 관심...

ㅠㅠ 결말까지 보면 저 포스터의 주인공 인생이 나중에 행복해질까? 하는 생각뿐임; 그렇게 무섭진 않아!! 그렇다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라고 하기엔 좀.. 아무튼 봐줘 >< 봐줘충; 8. 캐빈 인더 우즈 나 이거 코엑스에서 잔여 좌석 1석인데 어떻게든...

ㅋ 그림자 살인(2009년) 기대 안하고 봤다가 잼나게 봤던 영화.. 역시 기대를 안해야 재밌게 본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는.. 개인적으로 시리즈물로 계속 했으면 어땠을까 했는데 그냥 한번으로 끝나버렸네요. 암튼 황정민 티켓파워 덕분인지...

디지털)그림자 살인, 매수:1 2009.03.25 영화티켓(인터넷) 400점 예매일:20090325, 영화명:슬럼독 밀리어네어, 매수:1 2009.03.20 영화티켓(인터넷) 400점 예매일:20090320, 영화명:그랜 토리노, 매수:1 2009.03.17 영화티켓(인터넷) 400점 예매일...

왔습니다. <그림자 살인>을 봤던 지지난주부터 기대하고 있던 <노잉>이라는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케서방'이라는 별명으로 더 친숙한 니콜라스 케이지의 출연과 <다크 시티><아이, 로봇> 등의 작품을 만들어 이른바 명감독으로 불리시는 알렉스...

이라는 결말을 먼저 생각해 둔 채 글을 쓰다 생긴 단절이겠지요. 대본상의 이런 어색함은, 결국 우리의 연기력과 연출로 커버하여 설득력을 더해야하는데.. 첫번째 문제는 비교적 쉽게 가능할 것 같고, 두번째는.. 작품 전체의 주제와 관련된 부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