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그림자 시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림자 시 수연 선생님 가신지 9주기, 봉인사로 선생님 뵈러 갔어요 시묘비 옆 나무를 보니 선생님이 다녀가신게 분명해요 단정한 필체로 시 한 수 적어 놓으셨네요 하늘나라 글씨라 해독이 어렵지만 와줘서 고맙다는 내용이겠지요
-
영상시 - 그림자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상시 - 그림자 https://youtu.be/saUZ-HymMhs?si=-8ervXuKYc6LSSak ♣ 그림자 ♣ 곱게 물든 단풍 볼 때마다 당신 보는 듯합니다. 이제 낙엽 되어 한잎 두잎 떨어지지만... 그 수만큼... 당신 향한 그리움 깊은 곳에 고이 담아... 날마다 가슴 저미며...
-
그림자 시/ 이안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림자 시 이안 모닥불에 넣어도 타지 않고 강물에 떨어져도 가라앉지 않는 시를 쓰고 싶다고? 그렇담 먼저, 시의 그림자를 구해 오겠니? <기뻐의 비밀>(사계절, 2022)
-
나무 그림자 /박천순 (시노래 가사 원고)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그림자 박천순 너와 난 동시에 태어났어 너의 숨소리에 난 눈을 떴지 속삭임 같은, 노래 같은 네가 켜는 리듬으로 세상을 배우고 너의 호흡을 마시며 자라났어 넌 초록 향기 짙은 처녀 난 향기 없는 검은 몸 내 안의 주인은 너인데 난 네가 될 수...
-
숨쉬는 행복 김선희의 오늘의 시 : 자연은 마음의 그림자다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연은 마음의 그림자다 자연은 마음의 그림자다 마음이 즐거우면 꽃들도 즐거워 보이고 나무들도 기뻐 보인다 사람을 만나는 잔디밭도 오골 오골 노래를 한다 자연은 사람의 그림자를 밟으며 마음까지 즐겁게 한다
-
임 그림자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렀거든.” 남편은 허허 웃더니, 아쉬우면 지금 불러보란다. 나는 사양하지 않았다. 임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황한 달빛 아래 임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새벽 두 시에 「임 그림자」를 부르는 나를 보고 남편이 또 허허 웃는다...
-
송진시창작 24-사물은 그림자처럼 우리를 따라다니고 있다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물은 그림자처럼 우리를 따라다니고 있다 - 세탁기의 손처럼 오븐의 발처럼 - 단호박 속에 벌 세 마리 자라고 송진(시인) ***************************************************************************** 제 二十四, 복과 지혜를 비교할 수 없다...
-
그림자들 / 이원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창작 수업을 하고 있다. -------------------------------------------------------------------------------------------------- 이원의 시 「그림자들」(『불가능한 종이의 역사』, 문학과지성사, 2012, 49면)에서는 우리가 눈으로 무용수의 움직임 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의협신문에 게재된 시 <그림자 무언극 >외 14편/ 김세영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협신문에 게재된 시 그림자 무언극 외 14편/ 김세영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List.html?sc_word=%EC%8B%9C%EC%A0%84%EB%AC%B8%EC%A7%80